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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설명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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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2021-02-17
- 최종수정일2021-02-18
- 담당부서코로나19 예방접종 대응추진단 백신도입팀
- 연락처043-719-6811
[보도설명자료] 한국일보, 코백스 백신 도입 관련
□ 질병관리청은 코백스 퍼실리티(Covax Facility) 백신 도입을 위해 차질 없이 준비해 나갈 계획입니다.
(2월 16일자, 한국일보 “코백스 백신 1000만 명분이라더니…“개도국용이라 애초부터 불확실” 관련) |
□ 기사 주요내용
○ 코백스 물량은 아직도 오리무중이며, 2분기 이후에도 공급 불투명, 당초 저개발국·개발도상국 백신 공급 체계로 한국은 후순위
□ 설명 내용
○ 코백스는 다양한 백신 포트폴리오에 투자하여 참여국들에게 백신을 공급하는 코백스 퍼실리티와 중저소득 국가에 백신을 공평하게 접근하기 위한 코백스 AMC(Advanced Market Commitment)가 있습니다.
* 코백스(COVAX, COVID-19 Vaccine Global Access)는 CEPI, GAVI, WHO가 참여하여 코로나19 백신의 개발 및 공급을 지원하는 글로벌 협력체
- 우리나라는 미국, 호주, 뉴질랜드, 캐나다 등과 함께 코백스 퍼실리티에 참여하고 있으며, 코백스 AMC와는 다른 체제로 백신을 공급받을 예정입니다.
○ 코백스 퍼실리티를 통한 백신 공급은 세계백신면역연합(GAVI)이 참여국 신청을 받아 내부 위원회 검토를 거쳐 배분하는 방식으로, ‘21년 말까지 순차적으로 도입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 질병관리청은 지난 1월 30일 코백스 측으로부터 화이자 백신 11.7만 도즈(1분기)과 아스트라제네카 백신 약 260만 도즈(상반기)에 대해 2월 중순 이후 공급 계획을 공식 통보 받았고, 현재 후속 행정 절차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 최대한 신속하게 후속 절차를 추진하고 코백스 백신 도입을 차질 없이 준비해 나갈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