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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설명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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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2021-02-17
- 최종수정일2021-02-18
- 담당부서신종병원체분석과
- 연락처043-719-8220
[보도설명자료] 조선일보, 변이신속검사 관련
□ 질병관리청은 2020년 4월부터 코로나바이러스 유전자 신속분석을 위한 민간기관과의 협력을 기 수행해 왔고, 최근 변이바이러스 지역사회전파 가능성 증가로 선제적 감시강화를 위해 권역 중심의 분석기관을 확대해 수행 중입니다.
(2월 17일, 조선일보 “변이 신속검사 한달반 넘게 미적대다…이제야 추진” 관련) |
□ 기사 주요내용
○ 변이 신속검사 한 달반 넘게 미적대다…이제야 추진
- 5~7일 걸리는 검사 3일 내 줄이려 당국, 분석기관 8개로 늘리기로, 전문가들 늑장대응 지적’이라고 보도
□ 설명 내용
○ 질병관리청은 코로나19 발생 이후 지난 2020년 1월부터 국내 유행 바이러스 유전형 및 변이 여부 감시를 위한 전장유전체 분석을 지속적으로 추진해왔으며,
- 확진자 대비 전장유전체 분석률은 약 3.5% 수준으로, 주요 선진국에 비해 분석률이 적은 수준이 아닙니다.
* (주요 선진국(G7) 분석률) 영국 5.3%, 일본 4.4%, 캐나다 1.2%, 미국 0.4%, 독일 0.2%, 프랑스 0.2%, 이탈리아 0.1%
* (국내 해외유입사례 분석률) ’21.1월 기준 26%
○ 질병관리청은 지난해 12월 영국에서 변이주 발생 이후 감시 확대를 위하여,
- 본청을 중심으로 2020년 4월부터 민간분석전문기관과 기협력하여 운영해오던 신속분석기법을 단계적으로 권역별 대응센터에 교육 및 확대함으로써,
- 지역사회 내 신속하고 효과적인 변이 바이러스 감시가 가능하도록 분석시간 단축과 분석역량 확대를 꾸준히 추진해 왔습니다.
- 아울러, 분석기관 확대에 따른 분석검체량 증가에 대비해, 이번에 민간분석전문기관을 추가 확보하기 위한 공고를 진행 중에 있습니다.
○ 또한, 변이바이러스의 지역사회 전파를 막기 위해 전국적 감시확대와 함께 변이바이러스 감염자와 접촉한 확진자에 대해서도 변이바이러스 감염자와 동일하게 간주해 방역관리를 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