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PV 백신의 접종 횟수 변경은 현재 결정된 바 없음

- ’24.1.12.(금) 뉴스1, 「남아 HPV 백신, 1차만 무료?...반쪽 지원 시끌」 보도 관련

  질병관리청(청장 지영미)은 「남아 HPV 백신, 1차만 무료?...반쪽 지원 시끌」 보도와 관련하여 다음과 같이 사실과 다름을 설명하였다.

□ 설명 내용

 ○ 질병관리청은 국가예방접종 사업의 효과적 운영을 위해 세계보건기구(WHO) 등 국외기관의 권고, 백신의 유효성 등을 수시 모니터링 하고 있으며, 전문가 자문을 상시적으로 진행하여 의견을 청취하고 있습니다. 

 ○ 최근 HPV 1회 접종의 예방효과를 근거로 한, 세계보건기구(WHO)의 HPV(사람유두종바이러스) 백신 1회 접종 권장(’22.12월), 호주(’23.2월) 및 영국(23.9월)의 1회 접종으로 전환 등 국외 현황을 바탕으로 전문가 의견을 청취하기 위해 정부는 전문가 자문회의를 준비하고 있습니다.

 ○ 질병관리청은 HPV 백신의 접종 횟수 뿐 아니라 사업 대상자 및 9가 전환을 지속적으로 검토 중이고, HPV 1회 접종에 대해 결정된 바는 없으며 전문가 자문회의와 예방접종전문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결정할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