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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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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2020-05-19
- 최종수정일2021-04-15
- 담당부서중앙방역대책본부 총괄팀
- 연락처043-719-9064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국내 발생 현황 (5월 19일, 정례브리핑)
□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본부장 정은경)는 5월 19일 0시 현재, 신규 확진자가 13명 발생하여 총 누적 확진자수는 11,078명(해외유입 1,181명*(내국인 89.2%))이라고 밝혔다. 신규 격리해제자는 34명으로 총 9,938명(89.7%)이 격리해제 되어, 현재 877명이 격리 중이다.
* 조사가 완료되어 해외유입으로 확인된 사례
< 국내 신고 및 검사 현황 (5.19일 0시 기준, 1.3일 이후 누계) >
구분 |
총계 |
결과 양성 |
검사 중 |
결과 음성 |
||||
확진자 |
격리해제 |
격리 중 |
사망 |
|||||
5. 18.(월) 0시 기준 |
753,211 |
11,065 |
9,904 |
898 |
263 |
16,093 |
726,053 |
|
5. 19.(화) 0시 기준 |
765,574 |
11,078 |
9,938 |
877 |
263 |
16,925 |
737,571 |
|
변동 |
(+)12,363 |
(+)13 |
(+)34 |
(-)21 |
0 |
(+)832 |
(+)11,518 |
○ 지역별 현황은 다음과 같다.
< 지역별 확진자 현황 (5.19일 0시 기준, 1.3일 이후 누계) >
구분 |
합계 |
서울 |
부산 |
대구 |
인천 |
광주 |
대전 |
울산 |
세종 |
경기 |
강원 |
충북 |
충남 |
전북 |
전남 |
경북 |
경남 |
제주 |
검역 |
격리중 |
877 |
151 |
11 |
300 |
39 |
0 |
4 |
7 |
1 |
107 |
7 |
16 |
4 |
1 |
5 |
53 |
6 |
3 |
162 |
격리해제 |
9,938 |
587 |
130 |
6,389 |
87 |
30 |
39 |
41 |
46 |
602 |
46 |
43 |
140 |
19 |
13 |
1,261 |
115 |
11 |
339 |
사망 |
263 |
4 |
3 |
182 |
0 |
0 |
1 |
1 |
0 |
16 |
2 |
0 |
0 |
0 |
0 |
54 |
0 |
0 |
0 |
합계 |
11,078 |
742 |
144 |
6,871 |
126 |
30 |
44 |
49 |
47 |
725 |
55 |
59 |
144 |
20 |
18 |
1,368 |
121 |
14 |
501 |
신규 |
13 |
6 |
0 |
0 |
2 |
0 |
0 |
4 |
0 |
1 |
0 |
0 |
0 |
0 |
0 |
0 |
0 |
0 |
0 |
해외유입(잠정) |
4 |
0 |
0 |
0 |
0 |
0 |
0 |
4 |
0 |
0 |
0 |
0 |
0 |
0 |
0 |
0 |
0 |
0 |
0 |
지역발생(잠정) |
9 |
6 |
0 |
0 |
2 |
0 |
0 |
0 |
0 |
1 |
0 |
0 |
0 |
0 |
0 |
0 |
0 |
0 |
0 |
* 5월 18일 0시부터 5월 19일 0시 사이에 질병관리본부로 신고, 접수된 자료 기준으로 신규 확진자 신고내역을 해외유입과 이외의 경우로 구분하여 잠정수치를 제시. ※ 상기 통계는 모두 추후 역학조사 과정에서 변경될 수 있음. |
□ 5월 19일 0시 기준 신규 확진자 13명 중 해외유입은 4명이며, 지역사회 발생은 9명이었다.
○ 해외 유입 확진자의 추정 유입국가는 미주 4명이다.
< 해외유입 환자 현황(5.19 0시 기준) >
구분 |
합계 |
유입국가 |
확인 단계 |
국적 |
|||||||
중국 |
중국 외 아시아 |
유럽 |
미주 |
아프리카 |
호주 |
검역단계 |
지역사회 |
내국인 |
외국인 |
||
신규 |
4 |
0 |
0 |
0 |
4 |
0 |
0 |
0 |
4 |
4 |
0 |
누계 |
1,181 |
19 |
178 |
468 |
507 |
8 |
1 |
501 |
680 |
1,054 |
127 |
(1.6%) |
(15.1%) |
(39.6%) |
(42.9%) |
(0.7%) |
(0.1%) |
(42.4%) |
(57.6%) |
(89.2%) |
(10.8%) |
* 지자체 역학조사가 진행 중으로 역학조사 결과에 따라 변동 가능
○ 국내 지역사회 발생은 9명(5.19일 0시 기준)이며, 이 중 클럽 집단발생 관련 7명, 서울 지역 사례 1명, 확진자 접촉 1명이다.
- 서울 지역 사례 1명은 삼성서울병원 의료진으로 접촉자에 대한 검사 중 3명이 추가로 확진되었다. 접촉자와 감염경로에 대한 조사가 진행 중이다.
- 클럽 관련 7명은 클럽 방문자 2명, 확진자의 접촉자 5명이며, 5.19일 12시 까지 추가로 12명이 확인되어 클럽 관련 총 누적환자는 187명*이다.
* (지역별) 서울 97, 경기 37, 인천 33, 충북 9, 부산 4, 전북 2, 대전 1, 충남 1, 경남 1, 강원 1, 제주 1 (충북 9명 중 8명은 국방부 격리시설 관련 발생 사례)
(감염경로별) 클럽 방문 93명, 가족, 지인, 동료 등 접촉자 94명
(연령별) 18세 이하 20명, 19∼29세 111명, 30대 27명, 40대 13명, 50대 7명, 60세 이상 9명
(성별) 남자 150명, 여자 37명
-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인천시 미추홀구 비전프라자 2층 탑코인노래방, 11층 진PC방, 엘리베이터를 5월 6일 15~24시 사이 이용하신 분은 관할 보건소나 1339에 문의하여 진단검사를 받을 것을 요청하였다.
○ 중앙방역대책본부는 4월 24일부터 5월 6일까지 서울 이태원 소재 클럽‧주점 등을 방문하신 분은 ① 외출을 자제하고 자택에 머무르면서, ② 관할 보건소나 1339에 문의하여, ③ 증상에 관계없이 선별진료소를 방문하여 진단검사를 받을 것을 요청하였다.
- 특히 교육 시설, 종교 시설, 실내 체육 시설, 의료기관 등 많은 사람들이 이용하는 시설에 종사하시는 분은 감염 확산 위험이 매우 높으므로 진단 검사를 받을 것을 강조하였다.
- 검사 결과가 음성이어도 14일간의 잠복기 동안에는 발병의 가능성이 있으므로 자가격리 대상자는 자가격리를 철저히 하고 자가격리 대상자가 아닌 사람들도 사람간의 접촉을 최소화하여야 한다. 마스크 착용 및 손씻기 등 개인 위생수칙을 철저히 준수하면서 증상 발생 시 즉시 재검사를 받아야한다.
□ 중앙방역대책본부는 고3 등교수업을 앞두고 코로나19 감염예방 관리 방안을 안내하였다.
○ 교육기관-보건소 핫라인 구성, 시·도/시·군 교육청, 시·도 보건과 역학조사 대응팀 사전 구성 등 유관기관 협력체계를 구축하여 신속한 정보공유 및 대응이 되도록 하였다.
○ 학생 및 교직원은 등교 전 발열 또는 호흡기 증상 등이 있는 경우 등교나 출근을 하지않고, 학교에서는 마스크를 상시 착용하는 것이 원칙이며, 손씻기와 기침예절 등 개인위생수칙을 준수해야 한다.
○ 학교에서는 교실 입실 전 발열검사를 철저히 하고, 37.5도 이상 발열이나 의심증상이 있으면 보건용 마스크 착용 후 별도 장소에서 대기하도록 하고, 보호자에게 연락한다.
○ 확진자 발생시에는 모든 학생 및 교직원은 보건용 마스크를 착용 후 귀가조치를 하고 해당 지자체에서는 역학조사와 소독, 시설이용 제한 등 방역 조치를 실시한다.
○ 또한, 학교 내 코로나19 전파 및 감염 방지를 위해 진단검사기관에 고등학생 검체에 대한 최우선 검사와 신속한 결과 통보를 요청하였다.
□ 중앙방역대책본부는 클럽, 주점, 노래방, 학원 등에서의 접촉으로 인한 지역사회 감염 사례가 증가하고 있으므로, 밀폐되고 밀집한 다중이용시설 이용과 모임 자제를 당부하였다.
* 최근 2주간 감염경로별 확진자 발생 현황(5월 5일 0시부터 5월 19일 0시까지 신고된 274명) : 해외유입 79명(28.8%), 지역집단발병 174명(63.5%), 조사중 16명(5.8%) 등
○ 부득이하게 밀폐‧밀집 장소 방문시에는 2m 거리를 유지하고 마스크를 착용하며, 악수를 하지 않고 손씻기를 철저히 하고, 눈‧코‧입을 만지지 않는 등 개인위생을 유지하는 것이 필요하다.
○ 특히, 고위험군(65세 이상, 임신, 만성질환 등)의 경우 환기가 안 되는 밀폐된 공간 또는 사람이 많이 모이는 곳은 되도록 가지 않고, 방문시는 꼭 마스크를 착용해야 한다.
○ 클럽‧주점 등 밀폐된 공간에서 불특정 다수와 밀접 접촉을 한 경우 발열, 호흡기 증상 등이 있으면 관할 보건소 및 1339를 통해 선별진료소에서 진단검사를 받는 것이 필요하다.
- 특히, 가족이나 같이 모임을 가진 사람 중 유증상자가 2명 이상 발생시 선별진료소에서 검사를 받을 것을 당부하였다.
<개인방역 5대 기본수칙> ▲아프면 3∼4일 집에 머물기, ▲두 팔 간격 건강 거리 두기, ▲손 씻기, 기침은 옷소매, ▲매일 2번 이상 환기와 주기적 소독, ▲거리는 멀어져도 마음은 가까이 |
이 보도자료는 관련 발생 상황에 대한 정보를 신속 투명하게 공개하기 위한 것으로, 추가적인 역학조사 결과 등에 따라 수정 및 보완될 수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
<붙임> 1. 코로나19 국내 발생 현황
2. 코로나19 국외 발생 현황
3.「감염병 보도준칙」(2020.4.28.)
<별첨> 1. 「코로나19 보도준칙」(2020.2.21.)
2. 생활 속 거리 두기 행동수칙 홍보자료(3종)
3. 마음 가까이 두기 홍보자료
4. 생활 속 거리 두기 실천지침: 마스크 착용
5. 생활 속 거리 두기 실천지침: 환경 소독
6. 생활 속 거리 두기 실천지침: 어르신 및 고위험군
7. 생활 속 거리 두기 실천지침: 건강한 생활 습관
8. 자가격리 대상자 및 가족·동거인 생활수칙
9. 확진환자 격리해제 시 생활수칙
10. 자가격리환자 생활수칙
11. <입국자> 코로나19 예방주의 안내[내국인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