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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설명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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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2020-12-30
- 최종수정일2020-12-31
- 담당부서건강영양조사분석과
- 연락처043-719-7491
신체활동 감소, 고콜레스테롤혈증 지속 증가
- 2019년 국민건강영양조사 주요결과 발표 -
◇ 남자 흡연 개선(’09년 47.0% → ’19년 35.7%), 반면 여자 음주(’09년 22.2% → ’19년 24.7%), 신체활동(’14년 54.7%→ ’19년 42.7%) 악화 ◇ 고콜레스테롤혈증 지속 증가(남자 ’09년 10.8% → ’19년 21.0%, 여자 ’09년 11.8% → ’19년 23.1%) ◇ 과일류 섭취 감소(’09년 175g → ’19년 141g), 반면 음료류 섭취 증가(’09년 94g → ’19 247g) |
□ 질병관리청(청장 정은경)은 국민건강영양조사(2019년) 결과발표를 통해 우리 국민의 건강행태와 주요 만성질환 유병에 대한 최근 통계를 공개하였다.
○ 국민건강영양조사는 국민건강증진법 제16조에 근거하여 우리 국민의 건강수준, 건강행태, 식품 및 영양섭취 실태에 대한 국가 통계 산출을 위해 실시하고 있다.
- 이 조사를 통해 흡연, 음주, 영양, 만성질환 등 약 250여개 지표의 국가 건강통계가 산출되고 있으며, 조사 결과는 국민건강증진종합계획 등 건강정책 수립 및 평가를 위한 근거자료로 활용되고 있다.
1 |
|
국민건강영양조사(2019년) 주요 결과 |
만성질환 |
□ 성인(만30세 이상)의 고콜레스테롤혈증 유병률은 지속적 증가, 비만과 고혈압은 ’18년에 비해 소폭 감소, 당뇨병은 큰 변화가 없었다.
<만성질환 유병률 추이(30세 이상) 관련 그림 붙임 참조>
○ 남자 비만 유병률(만30세이상)은 ’19년 43.1%로 ’18년 대비(44.7%) 소폭 감소하였고, 여자는 27% 수준이었다.
○ 고콜레스테롤혈증 유병률은 ’19년 남자 21.0%, 여자 23.1%이며, 남녀 모두 ’05년 이후 증가 추이가 지속되고 있다.
○ 고혈압 유병률은 ’19년 남자 31.1%, 여자 22.8%이며, ’18년 대비(남자 33.2%, 여자 23.1%) 소폭 감소하였고, 남자에서 ’16년 이후 감소경향이 뚜렷하였다. 당뇨병 유병률은 남자 14.0%, 여자 9.5%로 ’11년 이후 큰 변화가 없었다.
- 질환으로 이행되지 않도록 관리가 필요한 전단계 분율은 고혈압의 경우 30-40대에서, 당뇨병의 경우 전 연령에서 유병률보다 높아 전단계 대상 중재가 필요하다.
<연령별 고혈압 및 당뇨병 전단계 현황(%)>
|
||||
만성질환 연령(세) |
고혈압 |
당뇨병 |
||
고혈압 |
고혈압 전단계 |
당뇨병 |
당뇨병 전단계 |
|
30-39 |
9.5 |
26.6 |
2.7 |
30.3 |
40-49 |
19.0 |
28.9 |
8.1 |
40.6 |
50-59 |
32.3 |
31.3 |
14.4 |
52.2 |
60-69 |
51.5 |
25.1 |
24.2 |
52.3 |
70+ |
67.2 |
20.4 |
31.0 |
49.9 |
* 자료원: 2019년 국민건강영양조사 * 고혈압: 수축기혈압이 140mmHg 이상이거나 이완기혈압이 90mmHg 이상 또는 고혈압 약물을 복용하는 분율 * 고혈압 전단계: 유병자가 아니면서 수축기혈압이 120-139mmHg 이거나 이완기혈압이 80-89mmHg인 분율 * 당뇨병: 공복혈당이 126mg/dL 이상이거나 의사진단을 받았거나 혈당강하제복용 또는 인슐린 주사를 사용하거나, 당화혈색소 6.5% 이상인 분율 * 당뇨병 전단계: 유병자가 아니면서 공복혈당이 100-125mg/dL 또는 당화혈색소가 5.7% 이상 6.4% 이하인 분율 |
○ 연령별로는 비만은 남자 30대, 고혈압과 당뇨병은 70대 이상, 고콜레스테롤혈증은 60대 이상에서 유병률이 가장 높고, ’09년 대비 큰 폭으로 증가하였다.
<연령별 만성질환 유병률(%)>
|
|||||||||||||||
만성질환 성ㆍ연령(세) |
비만 |
고혈압 |
당뇨병 |
고콜레스테롤혈증 |
|||||||||||
’09 |
’19 |
’19-’09 차이 |
’09 |
’19 |
’19-’09 차이 |
’11 |
’19 |
’19-’11 차이 |
’09 |
’19 |
’19-’09 차이 |
||||
남자 |
30-39 |
38.5 |
46.4 |
7.9 |
11.5 |
15.1 |
3.6 |
4.2* |
3.1* |
-1.1 |
8.4 |
12.5 |
4.1 |
||
40-49 |
41.9 |
45.0 |
3.1 |
25.2 |
26.5 |
1.3 |
11.0 |
11.5 |
0.5 |
11.0 |
20.4 |
9.4 |
|||
50-59 |
43.4 |
43.4 |
0.0 |
40.2 |
35.7 |
-4.5 |
20.7 |
18.9 |
-1.8 |
14.0 |
26.0 |
12.0 |
|||
60-69 |
32.2 |
39.9 |
7.7 |
52.1 |
52.3 |
0.2 |
26.3 |
27.2 |
0.9 |
12.8 |
32.2 |
19.4 |
|||
70+ |
19.9 |
30.4 |
10.5 |
58.5 |
59.5 |
1.0 |
23.6 |
30.0 |
6.4 |
8.5 |
25.0 |
16.5 |
|||
여자 |
30-39 |
19.6 |
21.6 |
2.0 |
2.9 |
3.4 |
0.5 |
1.6* |
2.3* |
0.7 |
4.1 |
7.2 |
3.1 |
||
40-49 |
27.2 |
25.8 |
-1.4 |
11.0 |
11.1 |
0.1 |
5.7 |
4.7 |
-1.0 |
7.7 |
12.3 |
4.6 |
|||
50-59 |
36.7 |
29.6 |
-7.1 |
30.5 |
28.8 |
-1.7 |
10.6 |
9.7 |
-0.9 |
21.0 |
36.4 |
15.4 |
|||
60-69 |
41.4 |
34.9 |
-6.5 |
49.1 |
50.7 |
1.6 |
20.4 |
21.4 |
1.0 |
22.5 |
52.5 |
30.0 |
|||
70+ |
38.1 |
37.0 |
-1.1 |
65.9 |
72.4 |
6.5 |
27.5 |
31.6 |
4.1 |
17.6 |
42.2 |
24.6 |
|||
* 변동계수(coefficient of variation) 25-50% |
○ 고콜레스테롤혈증, 고혈압 모두 인지율, 치료율, 조절률 등 관리지표가 개선되었으나, 30대와 40대에서는 여전히 50% 미만으로 낮은 수준이었다.
<만성질환 관리지표 추이(30세 이상) 관련 그림 붙임 참조>
건강행태 |
□ 남자의 흡연은 소폭 개선되었으나 여자의 신체활동은 악화되고 있다.
○ 성인 남자의 현재흡연율(궐련 기준)은 ’19년 35.7%로 지속적으로 감소하여 역대 최저였다.
- ‘19년 담배제품 종류별로 사용 현황을 조사한 결과, 궐련형, 액상형 전자담배를 사용한 남자의 분율은 각각 10.3%, 5.1%이었으며 남녀 모두 40대 이하에서 높았다.
- 담배제품을 하나라도 사용하는 담배제품 현재사용률은 남자 39.7%, 여자 7.5%이었다.
<주요 건강행태 추이(19세 이상) 관련 그림 붙임 참조>
○ 월간폭음률은 ‘19년 남자 52.6%, 여자 24.7%로 그간의 추세와 달리 ’18년에 비해 남자는 소폭 증가, 여자는 소폭 감소하였다.
- 연령별로 남자는 30대(62.0%), 여자는 20대(44.1%)에서 가장 높았고, 여자 20대의 경우 ‘09년 대비 월간폭음률이 가장 큰 폭으로 증가하였다.
○ 유산소 신체활동 실천율은 ‘19년 남자 52.6%, 여자 42.7%로 여자의 경우 ‘14년 이래 지속 감소하였고, 특히 30-40대의 감소폭이 컸다.
<주요 건강행태 추이(19세 이상) 관련 그림 붙임 참조>
<연령별 건강행태 추이(%)>
건강행태 성ㆍ연령(세) |
현재흡연율 |
월간폭음률 |
유산소 신체활동 실천율 |
|||||||
’09 |
’19 |
’19-’09 차이 |
’09 |
’19 |
’19-’09 차이 |
’14 |
’19 |
’19-’14 차이 |
||
남자 |
19세 이상1) |
47.0 |
35.7 |
-11.3 |
57.6 |
52.6 |
-5.0 |
62.0 |
52.6 |
-9.4 |
19-292) |
51.9 |
37.8 |
-14.1 |
62.6 |
51.6 |
-11.0 |
79.8 |
68.4 |
-11.4 |
|
30-39 |
56.2 |
39.2 |
-17.0 |
62.2 |
62.0 |
-0.2 |
58.2 |
58.5 |
0.3 |
|
40-49 |
48.9 |
37.9 |
-11.0 |
64.1 |
54.1 |
-10.0 |
57.5 |
47.8 |
-9.7 |
|
50-59 |
41.6 |
36.7 |
-4.9 |
58.5 |
50.9 |
-7.6 |
60.2 |
40.9 |
-19.3 |
|
60-69 |
33.8 |
30.1 |
-3.7 |
45.2 |
49.8 |
4.6 |
53.7 |
44.4 |
-9.3 |
|
70+ |
23.7 |
17.0 |
-6.7 |
22.3 |
27.1 |
4.8 |
48.2 |
32.9 |
-15.3 |
|
여자 |
19세 이상1) |
7.1 |
6.7 |
-0.4 |
22.2 |
24.7 |
2.5 |
54.7 |
42.7 |
-12.0 |
19-29 |
11.1 |
10.2 |
-0.9 |
36.2 |
44.1 |
7.9 |
64.1 |
55.1 |
-9.0 |
|
30-39 |
7.9 |
7.2 |
-0.7 |
23.9 |
26.2 |
2.3 |
57.8 |
39.0 |
-18.8 |
|
40-49 |
5.5 |
6.5 |
1.0 |
23.8 |
22.8 |
-1.0 |
56.9 |
42.9 |
-14.0 |
|
50-59 |
4.1 |
4.2 |
0.1 |
14.7 |
17.9 |
3.2 |
52.6 |
41.9 |
-10.7 |
|
60-69 |
4.5 |
4.4* |
-0.1 |
7.9 |
8.0 |
0.1 |
42.7 |
34.5 |
-8.2 |
|
70+ |
6.8 |
2.5 |
-4.3 |
1.4* |
2.1* |
0.7 |
29.1 |
28.6 |
-0.5 |
|
* *:변동계수(coefficient of variation) 25-50%, **:변동계수 50%이상 1) 2005년 추계인구로 연령표준화 2) 조율 |
<담배종류별 현재사용률(%)>
담배 종류별 성ㆍ연령(세) |
담배제품 현재사용률 |
일반담배 (궐련) |
궐련형 전자담배 |
액상형 전자담배 |
기타담배 |
|
남자 |
19세 이상1) |
39.7 |
35.7 |
10.3 |
5.1 |
1.3 |
19-292) |
40.0 |
37.8 |
10.7 |
8.6 |
2.8* |
|
30-39 |
45.0 |
39.2 |
16.2 |
7.9 |
1.4* |
|
40-49 |
45.7 |
37.9 |
14.7 |
4.5 |
0.8* |
|
50-59 |
38.0 |
36.7 |
3.7* |
0.8** |
0.4** |
|
60-69 |
31.3 |
30.1 |
1.4* |
1.3* |
0.9* |
|
70+ |
17.3 |
17.0 |
0.4** |
0.1** |
0.5** |
|
여자 |
19세 이상 |
7.5 |
6.7 |
1.9 |
1.4 |
0.4 |
19-29 |
10.9 |
10.2 |
2.9* |
3.7* |
1.2** |
|
30-39 |
9.5 |
7.2 |
3.3* |
1.9* |
0.4** |
|
40-49 |
6.8 |
6.5 |
1.7* |
0.6** |
0.1** |
|
50-59 |
4.5 |
4.2 |
0.8* |
0.1** |
0.1** |
|
60-69 |
4.4* |
4.4 |
0.0 |
0.0 |
0.0 |
|
70+ |
2.5 |
2.5 |
0.0 |
0.0 |
0.0 |
식생활과 영양 |
□ 과일류, 채소류 섭취 감소, 육류, 음료류 섭취 증가 추세는 지속되고 있으며, 이는 20, 30대 젊은 연령에서 더 뚜렷하게 나타났다.
○ 과일류, 채소류 섭취량은 ‘19년 141g, 284g으로 전년(과일류 134g, 채소류 276g)과 유사하였고, 만성질환 예방관리를 위한 과일 및 채소의 권고 섭취 기준인 1일 500g 이상을 섭취하는 분율은 30% 수준이었다.
○ 반면, 당 과잉 섭취 우려로 섭취를 제한하는 음료류 섭취량은 성별, 연령과 무관하게 증가 추이(‘09년 94g → ’19년 247g)가 지속되고 있다.
○ 20대의 경우 다른 연령에 비해 과일류, 채소류 섭취량은 적고, 음료류 섭취량은 많았고, 과일, 채소류를 주요 급원으로 하는 비타민 C의 섭취량은 적고, 당 섭취량은 많았다.
<식품군별 섭취량 추이(19세 이상) 관련 그림 붙임 참조>
□ 에너지 섭취량은 ‘19년 남자 2,338kcal, 여자 1,634kcal로 큰 변화 없이 비슷한 수준을 유지하고 있으나 에너지를 적정으로 섭취하고 있는 분율(에너지 필요추정량의 75% 이상 125% 미만 범위 내 섭취)은 감소하고 있다.
○ 남자의 경우 20, 30대에서 적정 섭취 분율이 낮았으며, 비만 유병률이 높은 30대의 경우 과잉 섭취 분율(27.6%)이 다른 연령에 비해 높았다.
○ 저체중 유병률이 높은 여자 20대의 경우 40% 이상이 에너지를 부족하게 섭취하고 있었고, 다른 연령에 비해 적정 섭취 분율이 낮았다.
○ 지방의 에너지 섭취 분율은 전년대비 1%p 증가하여 ‘19년 23%이었다.
<에너지 섭취량 및 급원별 섭취 분율 추이(19세 이상) 관련 그림 붙임 참조>
<에너지 부족/적정/과잉 섭취 분율(19세 이상)>
성ㆍ연령(세) |
부족 섭취 분율 |
적정 섭취 분율 |
과잉 섭취 분율 |
|||||||
’09 |
’19 |
’19-’09 차이 |
’09 |
’19 |
’19-’09 차이 |
’09 |
’19 |
’19-’09 차이 |
||
남자 |
19세 이상1) |
29.9 |
30.9 |
1.0 |
51.5 |
47.4 |
-4.1 |
18.6 |
21.7 |
3.1 |
19-292) |
42.1 |
39.2 |
-2.9 |
41.0 |
40.4 |
-0.6 |
16.9 |
20.4 |
3.5 |
|
30-39 |
21.7 |
26.6 |
4.9 |
57.0 |
45.8 |
-11.2 |
21.3 |
27.6 |
6.3 |
|
40-49 |
26.6 |
29.7 |
3.1 |
53.1 |
50.0 |
-3.1 |
20.3 |
20.3 |
0.0 |
|
50-59 |
24.3 |
24.9 |
0.6 |
55.1 |
54.5 |
-0.6 |
20.6 |
20.6 |
0.0 |
|
60-69 |
28.0 |
27.4 |
-0.6 |
55.7 |
48.9 |
-6.8 |
16.3 |
23.6 |
7.3 |
|
70+ |
42.7 |
38.8 |
-3.9 |
48.6 |
50.4 |
1.8 |
8.6 |
10.8 |
2.2 |
|
여자 |
19세 이상 |
41.1 |
41.5 |
0.4 |
48.1 |
45.7 |
-2.4 |
10.8 |
12.8 |
2.0 |
19-29 |
51.5 |
45.8 |
-5.7 |
39.6 |
40.6 |
1.0 |
8.9 |
13.6 |
4.7 |
|
30-39 |
39.7 |
41.9 |
2.2 |
47.8 |
43.3 |
-4.5 |
12.5 |
14.7 |
2.2 |
|
40-49 |
36.0 |
38.0 |
2.0 |
54.0 |
50.7 |
-3.3 |
9.9 |
11.4 |
1.5 |
|
50-59 |
34.9 |
38.2 |
3.3 |
51.8 |
48.0 |
-3.8 |
13.2 |
13.8 |
0.6 |
|
60-69 |
36.7 |
37.5 |
0.8 |
51.8 |
49.9 |
-1.9 |
11.5 |
12.5 |
1.0 |
|
70+ |
46.9 |
49.4 |
2.5 |
44.6 |
43.9 |
-0.7 |
8.5 |
6.7 |
-1.8 |
* 자료원: 국민건강영양조사
* 부족 섭취 분율 : 에너지 필요추정량의 75% 미만 섭취
* 적정 섭취 분율 : 에너지 필요추정량의 75% 이상 125% 미만 범위 내 섭취
* 과잉 섭취 분율 : 에너지 필요추정량의 125% 이상 섭취
1) 2005년 추계 인구로 연령표준화
2) 조율
□ 영양소 섭취 기준 마련, 심혈관계 질환 등 만성질환의 위험요인 발굴 등을 위해 엽산 데이터베이스를 구축, 엽산 섭취량을 산출하였다.
○ 만 19세 이상 성인의 엽산 섭취량은 남자 345㎍DFE, 여자 282㎍DFE로 남자 51.1%, 여자 68.1%가 2015 영양소섭취기준의 평균필요량 미만으로 섭취하고 있었다.
○ 남녀 모두 20대에서 섭취량(남자 296㎍DFE, 여자 239㎍DFE)이 가장 적었다.
2 |
|
조사 결과의 의의 |
□ 보건복지부 이스란 건강정책국장은 “국민건강증진종합계획(HP2030)을 통해 우리나라 국민의 건강증진, 질병예방 관련 중점과제를 수립하고 있으며,
○ 국민건강영양조사 결과를 고려하여 건강 수준 향상과 소득‧지역‧성별 등의 격차에 따른 건강 불평등을 완화할 수 있도록 계속 노력하겠다” 고 밝혔다.
□ 질병관리청 정은경 청장은 “사회경제적 부담을 고려할 때 만성질환은 감염병 만큼 건강정책 측면에서 중요하게 다루어질 필요가 있다”고 언급하며,
○ “그런 의미에서 우리 국민들에게 필요한 건강정책 개발을 위해 국민건강영양조사와 같은 건강감시체계의 건강문제 발굴 및 선제적 대응을 위한 지표 생산 역량을 강화하고 조사의 일관성과 객관성을 엄격하게 관리해나가겠다”고 밝혔다.
○ 아울러 “우리 국민의 생활습관 개선에 필요한 유용한 정보도 제공할 수 있도록 통계 생산 및 공개 방법을 다양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 2019년 국민건강영양조사 결과에 대한 상세 보고서는 국민건강영양조사 누리집(http://knhanes.kdca.go.kr)을 통해 12월 공개할 예정이다.
○ 올해 국민건강영양조사 결과 발표는 코로나19 발생으로 인해 주요 결과에 대해 영상으로 제작하여 상세 보고서와 함께 공개 예정이다.
<붙임> 국민건강영양조사 개요
<별첨> 국민건강영양조사 제8기 1차년도(2019) 주요결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