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주메뉴 바로가기
이 누리집은 대한민국 공식 전자정부 누리집입니다.
공식 누리집 주소 확인하기
go.kr 주소를 사용하는 누리집은 대한민국 정부기관이 관리하는 누리집입니다.
이밖에 or.kr 또는 .kr등 다른 도메인 주소를 사용하고 있다면 아래 URL에서 도메인 주소를 확인해 보세요
운영중인 공식 누리집보기

알림·자료

contents area

detail content area

[보도반박자료] 문화일보, 백신 접종 효과 관련
  • 작성일2021-05-11
  • 최종수정일2021-05-12
  • 담당부서코로나19 예방접종대응추진단 이상반응관리팀
  • 연락처043-913-2279

[보도반박자료] 문화일보, 백신 접종 효과 관련


질병청, 비용-편익 분석결과, 30대 이상에서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의 접종 이득이 위험보다 큼

(511일자 문화일보, “3040AZ 백신 접종 이득보다 위험 더 크다관련)


□ 기사 주요내용


 ○ “질병청 비용-편익 분석결과, 30∼40대 AZ 백신 접종 이득보다 위험 더 크다”


   - 정부는 30세 미만의 이득 대비 위험이 크다는 사실만 강조


 ○ “화이자와 모더나 등 안전성이 입증된 백신이 추가 도입되지 않으면 AZ 위주의 국내 백신 접종 정책에 빨간불”


□ 반박내용


 1. “30-40대 AZ백신 접종 이득보다 위험 더 크다”에 대하여


 ○ 30-40대의 AZ 백신 접종 위험이 이득보다 더 크다는 것은 맞지 않습니다.


   - 자문단은 당시 예측 자료(시나리오)는 국내 상황, 백신효과 등을 고려하여 산출하였고, 6가지 시나리오를 작성하였습니다.


   - 예방접종전문위원회 등에서 백신 효과, 확진자수 등을 고려하여 국내 상황에 가장 적합한 시나리오(백신효과  6개월, 확진자수 600명)를 선택하였으며, 30대 미만을 제외한 연령층은 손실보다 이득이 큰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은 10-12주 간격으로 2회 접종 중으로 접종효과는 6개월 산정


   - 그러므로 여러 예측 시나리오 중 기사에서 설명한 백신효과 3개월, 확진자수 600명을 기준으로 설명하는 것은 적합하지 않습니다.


   - 아울러, 기사에서 선택한 시나리오의 경우도, 40대는 이득이 손실보다 큽니다.


 2. “화이자와 모더나 등 안전성이 입증된 백신이 추가 도입되지 않으면 AZ 위주의 국내 백신 접종정책에 빨간불이 켜질 수 있다” 에 대하여


 ○ “AZ 위주의 국내 백신 접종정책”은 사실과 다릅니다.


   - 정부는 국내 백신 도입 현황 및 계획에 대해 보도설명 한 바 있으며(5.3),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은 전체 백신 물량의 10%수준입니다.


   * 총계약물량 19,200만, 아스트라제네카 백신 2,000만(5.3일 보도참고자료)


   * (접종현황, 5.11) 화이자 백신 225만회분, 아스트라제네카 백신 203만회분


   - 아울러, 국내 도입되어 사용되고 있는 모든 코로나19 백신은 세계보건기구, 유럽의약품안전청(EMA) 등에서 안전성과 효과성을 공표하였으며, 국내 식품의약품안전청의 허가・승인을 받은 백신입니다.


3. “자문단의 의견은 30-50세는 백신 수급상황과 접종대상의 위험도를 감안해 판단 적시하였으나, 정부 공식 발표에서는 30세 미만의 이득 대비 위험이 크다는 사실만 강조 발표”에 대하여


 ○ “정부 공식 발표에서는 30세 미만의 이득대비 위험이 크다는 사실만 강조하여 발표”는 사실과 다릅니다.


   - 공식 발표 당시 자문단을 대표하여 전문가가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의 접종 이득과 위험에 대해 전체 시나리오를 설명하였고(4.11), 질병관리청 공식 주간지(주간 건강과 질병)를 통해 연구결과 전문을 공개하였습니다.

본 공공저작물은 공공누리  출처표시 조건에 따라 이용할 수 있습니다 본 공공저작물은 공공누리 "출처표시" 조건에 따라 이용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