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설명자료] 뉴시스 등, 집단면역 달성 시기 관련

□ 기사 주요내용

○ 정부가 11월 집단면역을 목표로 코로나19 백신 접종에 박차를 가하는 가운데 국회는 14일 현재 속도(하루 평균 7만 8236회)로 접종이 이뤄진다면 인구의 75% 접종까지 약 2.6년이 소요될 것이라고 예측

      * 입법조사처, 윤두현 의원 요청 자료에서 답변

□ 설명 내용

○ 최근의 일일 평균 접종건수가 계속 이어진다는 것을 전제로 집단면역 달성 시기를 예측하는 것은 올바르지 않습니다.

  - 정부는 9월까지 전 국민의 70% 이상이 1차 접종을 하고, 11월까지 2차 접종을 완료하여 집단면역을 달성한다는 계획대로 차질 없이 접종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 4월까지는 요양병원, 요양시설 등 코로나19 고위험군을 대상으로 일부 접종기관에서 접종을 실시하였으며, 5월 말부터 전국의 위탁의료기관(1만 3천여 개소)에서 접종을 본격 시작하여 접종 역량은 대폭 확대될 것입니다.

      * (4.1일) 접종센터 49개소, 일일 접종자수 2.6만 명 → (4.15일) 접종센터 175개소, 일일 접종자수 7.4만 명 → (4.29일) 접종센터 257개소, 일일 접종자수 17.1만 명

     ** 4.30일 약 2천여 개소의 조기접종 위탁의료기관 접종을 포함하여 일일 접종자수는 30.6만 명이었음

○ 이에 따라, 5월 27일부터 60세 이상 어르신들의 접종을 시작으로, 상반기 중 전 국민의 25%에 해당하는 1,300만 명까지 1차 접종을 완료하고, 하반기에는 전 국민을 대상으로 대규모 예방접종을 실시하여 11월 집단면역 달성에 차질이 없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