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주메뉴 바로가기
이 누리집은 대한민국 공식 전자정부 누리집입니다.
공식 누리집 주소 확인하기
go.kr 주소를 사용하는 누리집은 대한민국 정부기관이 관리하는 누리집입니다.
이밖에 or.kr 또는 .kr등 다른 도메인 주소를 사용하고 있다면 아래 URL에서 도메인 주소를 확인해 보세요
운영중인 공식 누리집보기

알림·자료

contents area

detail content area

정은경 청장, 코로나19 대응 관계기관 현장 점검 및 관계자 격려
  • 작성일2021-09-17
  • 최종수정일2021-09-23
  • 담당부서중앙방역대책본부 보도대응팀
  • 연락처043-719-9368

정은경 청장, 코로나19 대응 관계기관 현장 점검 및 관계자 격려


- 1차접종 3,600만 명 달성, 추석연휴 계기 접종현장·임시선별검사소 상황점검 및 의료진 격려 -


1. 코로나19 예방접종 위탁의료기관 의료진 격려


□ 코로나19 예방접종대응추진단 정은경 단장은 전 국민 1차 접종 3,600만 명 (70%) 달성을 앞두고, 예방접종 위탁의료기관인 청주시 하나병원(의료법인 한마음의료재단)*을 방문하여 위탁의료기관 접종 현황을 점검하고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등 안전한 예방접종을 위해 혼신을 다해주신 의료진을 격려하고 노고에 감사를 표했다.


    * 충청북도 청주시 흥덕구 2순환로 1262


 ○ 9월 17일 0시 기준 1차 접종자는 35,414,516명으로, 전 국민의 69.0%이며, 이 중 21,489,009명이 접종을 완료(총 인구대비 41.8%)하였다.


 ○ 정은경 단장은 위탁의료기관의 예진실, 접종실, 이상 반응 관찰 공간 등을 방문하여 현장의 안전한 예방접종 상황을 점검하고, 의료진과 간담회를 진행하여 예방접종 업무 관련 애로사항을 청취하였다.


□ 아울러 “오늘은 우리나라 코로나19 예방접종 1차접종자가 3,600만 명이 넘을 것으로 예상되는 날로, 그동안 예방접종에 적극적으로 참여해주신 국민들과 의료진들께 감사 말씀“을 전하며,


 ○ “전 세계적으로 델타 변이가 확산되면서 감염 위험성이 커진 상황으로, 2차접종까지 완료하는 것은 코로나19 예방에 매우 중요하며, 예약된 접종일에 반드시 2차접종을 받아주시길 당부”하였다.


 ○ 예방접종대응추진단은 전국 위탁의료기관과 예방접종센터 의료진과 함께 2차접종을 안전하고 신속하게 추진하는데 만전을 기하겠다고 설명했다.


 ○ 또한 그동안 기회를 놓쳐 예약하지 못한 분들과, 접종받지 않은 분들을 대상으로 접종을 시행할 예정이니 본인 건강과 가족 안전을 지키고, 단계적으로 일상을 회복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기 위하여 접종에 꼭 동참해주시기를 당부하였다.


   - 사전예약*은 기존과 동일하게 코로나19 예방접종 사전예약 누리집(https://ncvr.kdca.go.kr)을 통해 가능하고, 9월 18일(토) 20시부터 9월 30일(목) 18시까지 진행되며,


   - 접종은 10월 1일(금)부터 10월 16일(토)까지 전국 위탁의료기관**에서 mRNA 백신(화이자 또는 모더나)으로 실시할 계획이다.


    * 스스로 예약이 어려운 고령층, 외국인 등을 위해 보호자 대리예약 가능


   ** 건강보험 미가입자의 경우에 한해 예방접종센터에서 실시



2. 코로나19 임시선별검사소 상황점검


□ 정은경 코로나19 중앙방역대책본부장은 9월 17일(금) 오전 11시 오송역에 설치된 임시선별검사소를 방문하였다.


 ○ 이번 방문은 철도역사, 고속도로버스터미널 등 국민들의 이동이 많이 몰리는 교통요충지 장소에 임시선별검사소의 진단검사 확대 및 추석명절 대비 상황을 점검하고, 고생하는 의료진 등 근무 직원을 격려하기 위해 진행하였다.


 ○ 정은경 청장은 임시선별검사소의 추석명절 대응 상황을 점검한 뒤, 추석 명절인데도 가족과 함께하지 못하고 신속한 검사, 확진자 조기 발굴을 위해 현장에서 애쓰고 계신 의료진 등 현장 근무자들의 노고에 감사를 표하였다.


□ 정은경 청장은 “추석명절 대규모 이동으로 최근 증가 추세에 있는 수도권 유행이 고향 가족·친지·지인 만남을 통해 전파될 위험이 매우 큰 상황이며, 특히 델타 변이 바이러스는 발병 2일전 무증상 상태에서도 전염력이 매우 높다.”고 전했다.


 ○ 이에 “국민들께서는 고향 방문하기 전에 검사를 받아주시고, 최소한의 인원으로 짧은 시간 머물러 주시고, 마스크는 항상 착용하고, 환기를 자주 시켜주실 것”을 당부하였다.

본 공공저작물은 공공누리  출처표시 조건에 따라 이용할 수 있습니다 본 공공저작물은 공공누리 "출처표시" 조건에 따라 이용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