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지역사회건강조사 조사원 우수사례 수기집 발간

□ 질병관리청(청장 정은경)은「2021년 지역사회건강조사 조사원 수기 공모전」의 수상작으로 ’나는 조사원이다‘ 등 총 15편을 선정하였다고 밝혔다.

 ○ 질병관리청은 지역사회건강조사에 대한 홍보 및 지역주민의 조사 참여율을 높이고자, 2021년 지역사회건강조사(8.16~10.31)를 수행한 조사원을 대상으로 10월 25일부터 11월 12일까지 약 3주간 우수사례* 수기 공모전을 진행하였다. 

    * 조사 현장의 어려움을 극복하고 조사에 성공한 사례, 조사수행 노하우 및 조사 상황별 대처법, 조사대상자의 참여율을 제고할 수 있는 참신한 아이디어 등 포함

 ○ 공모를 통해 접수된 총 60편의 작품을 대상으로 내·외부 심사를 통해 총 15편(최우수 1편, 우수 4편, 장려 10편)의 우수작이 선발되었다.

□ 이번 공모전의 우수 수기작 선정 결과는 다음과 같다. 

 ○ 최우수 작품으로는 △’나는 조사원이다‘, 우수 작품으로는 △’두근두근 4년차!‘, △’또 다시 시작‘, △’새로운 도전이었던 2021년 지역사회 조사를 마치며‘, △’지역사회건강조사를 왜 하는 거죠? 펜데믹인데‘가 선정되었다.

 ○ 이 외에 장려 작품으로는 △’마음을 두드리며 희망으로‘, △’살아 있는 현장학습 지역사회건강조사‘ 외 8편이 선정되었다.

 ○ 우수작으로 선발된 조사원에게는 질병관리청장상이 수여되며, 수상작은 책자로 발간되어 전국 지자체 등에 배포하여 공유하고, 지역사회건강조사 누리집(http://chs.kdca.go.kr)에도 게재된다.

□ 질병관리청 정은경 청장은 ”조사원분들의 노고와 지역주민의 조사 참여 협조 덕분에 코로나19 대유행 상황 속에서도 지역사회건강 조사가 안전하게 성공적으로 마무리될 수 있었으며, 수기작을 통해 조사 현장의 생생한 경험담과 감동을 느낄 수 있었다.“고 하며 

 ○ ”조사원의 우수한 경험과 비결 등이 널리 공유되어 지역 보건의료 계획 수립의 근거를 제시하는 지역사회건강조사가 더욱 원활하게 수행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붙임>  2021년 지역사회건강조사 조사원 우수 수기작 명단

<별첨>  2021년 지역사회건강조사 조사원 우수사례 수기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