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주메뉴 바로가기
이 누리집은 대한민국 공식 전자정부 누리집입니다.
공식 누리집 주소 확인하기
go.kr 주소를 사용하는 누리집은 대한민국 정부기관이 관리하는 누리집입니다.
이밖에 or.kr 또는 .kr등 다른 도메인 주소를 사용하고 있다면 아래 URL에서 도메인 주소를 확인해 보세요
운영중인 공식 누리집보기

알림·자료

contents area

detail content area

하절기 살모넬라균 감염증 및 캄필로박터균 감염증 증가에 따른 감염 주의 (7.22.)
  • 작성일2022-07-22
  • 최종수정일2022-07-25
  • 담당부서감염병관리과
  • 연락처043-719-7152


하절기 살모넬라균 감염증 및 캄필로박터균 감염증 증가에 따른 감염 주의




- 주요 내용- 


□ 최근 살모넬라균 감염증 및 캄필로박터균 감염증 환자 신고가 증가함에 따라 예방수칙 준수 및 위생관리 당부


 ○ (개인 예방수칙) 외출 후, 배변 후, 식사 전‧후 손씻기의 생활화, 안전한 물과 음식 섭취


 ○ (조리시 예방수칙) 조리 위생 준수, 식재료 상온 방치 자제, 완전히 익히기, 식자재의 올바른 보관 및 처리, 설사 증상이 있는 경우 조리 금지


  - (달걀) 달걀을 만진 이후 손씻기, 손상되지 않은 달걀 구입 및 냉장 보관 


  - (가금류) 생닭 등을 만진 이후 손씻기, 밀폐용기에 담아 냉장고 하단 보관, 세척 시 세척용수가 다른 식재료에 닿지 않도록 주의 





□ 질병관리청(청장 백경란)은 살모넬라균 감염증 및 캄필로박터균 감염증 환자 신고가 증가함에 따라, 주의 및 예방수칙 준수해 줄 것을 당부하였다. 



 ○ 전국 208개 표본감시기관에서의 ’22년 28주(7.3.~7.9.)에 캄필로박터균 감염증 신고 환자 수는 총 136명, 살모넬라균 감염증 신고 환자 수는 104명으로, 


  - 18주(4.24.~4.30.) 이후 증가 추세에 있으며, 과거 발생 경향을 고려할 때 7월 말에서 8월 초까지 지속 증가할 것으로 예상한다.



<주별 살모넬라균, 캄필로박터균 감염증 신고건수>


신고 주

살모넬라균

감염증()

캄필로박터균 감염증 ()

신고 주

살모넬라균

감염증()

캄필로박터균 감염증 ()

18

(4.24.~4.30.)

25

22

24

(6.5.~6.11.)

69

107

19

(5.1.~5.7.)

28

37

25

(6.12.~6.18.)

70

138

20

(5.8.~5.14.)

38

67

26

(6.19.~6.25.)

78

119

21

(5.15.~5.21.)

55

73

27

(6.26.~7.2.)

94

125

22

(5.22.~5.28.)

48

68

28

(7.3.~7.9.)

110

144

23

(5.29.~6.4.)

59

88

29(잠정)

(7.10.~7.16.)

104

113




 ○ 특히, 하절기에는 온도와 습도가 높아져 세균증식이 활발해지면서, 살모넬라균 및 캄필로박터균 등에 의한 장관감염증 발생이 증가하므로 주의가 필요하다.




□ 살모넬라균 감염증은 살모넬라균에 노출된 달걀, 우유, 육류 및 가공품이, 캄필로박터균 감염증은 비살균 식품과 가금류가 주요 감염원으로, 이 식품들을 조리할 시 상온 방치 혹은 교차오염이 위험요인이다.



 ○ 예방을 위해 껍질이 손상되지 않은 달걀을 구입, 냉장보관 해야 하며, 껍질을 깬 이후에는 빠른 시간 내에 충분히 가열‧조리해야 한다.


  - 달걀의 겉표면은 살모넬라균에 오염되어 있을 가능성이 있어, 달걀을 만진 이후에는 손을 씻어야 한다.



 ○ 또한, 생닭의 표면에는 캄필로박터균이 존재할 수 있어, 생닭을 만진 이후에는 손을 씻어야 하며, 보관 시 밀폐용기에 넣어 냉장고 내 가장 하단에 보관하고,


  - 식재료 세척 시 가장 마지막에 하되 씻는 물이 튀어 다른 식재료가 오염되지 않도록 주의해야 한다.




□ 이와 같은 수인성·식품매개감염병 예방을 위해서는 개인위생 및 조리 위생 수칙을 반드시 준수해야 한다.



 ○ 흐르는 물에 30초 이상, 비누로 손 씻기 등 개인 위생 수칙을 준수하고, 충분히 익히거나, 흐르는 물에 충분히 씻어 먹는 등 안전하게 조리된 음식물을 섭취해야 한다. 



 ○ 아울러 음식조리 시 식자재에 따라 도마, 칼 등의 조리도구를 구분하여 사용하고, 설사 등의 증상이 있는 경우 음식을 조리하지 않는 등 조리 위생 수칙을 준수해야 한다.



< 수인성·식품매개 감염병 예방수칙 >


흐르는 물에 30초 이상 비누로 손 씻기

음식은 충분히 익혀 먹기

물은 끓여 마시기

채소과일은 깨끗한 물에 씻어 껍질을 벗겨 먹기

설사 증상이 있는 경우에 조리하지 않기

위생적으로 조리하기

, 도마 조리 후 소독하고 생선고기채소 도마 분리 사용하기





□ 질병관리청 백경란 청장은 “여름철에는 수인성·식품매개 감염병 발생 위험이 높아지므로, 자주 손을 씻는 등 개인위생을 철저히 하고, 안전한 물과 음식을 섭취하는 예방수칙을 준수해 줄 것”을 당부하였다. 





<붙임>  1. 「살모넬라균 감염증」 개요 

         2. 「캄필로박터균 감염증」 개요

         3. 「살모넬라균 감염증」 및 「캄필로박터균 감염증」 발생 현황

         4. 「살모넬라균 감염증」 질의응답

         5. 「캄필로박터균 감염증」 질의응답

         6. 수인성‧식품매개감염병 예방수칙 홍보자료



본 공공저작물은 공공누리  출처표시 조건에 따라 이용할 수 있습니다 본 공공저작물은 공공누리 "출처표시" 조건에 따라 이용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