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주메뉴 바로가기
이 누리집은 대한민국 공식 전자정부 누리집입니다.
공식 누리집 주소 확인하기
go.kr 주소를 사용하는 누리집은 대한민국 정부기관이 관리하는 누리집입니다.
이밖에 or.kr 또는 .kr등 다른 도메인 주소를 사용하고 있다면 아래 URL에서 도메인 주소를 확인해 보세요
운영중인 공식 누리집보기

알림·자료

contents area

detail content area

[9.8.보도설명자료] MBC, 「입국자 관리 허점...10명 중 4명 검사 안받아」 관련
  • 작성일2022-09-08
  • 최종수정일2022-09-08
  • 담당부서중앙방역대책본부 해외출입국관리팀
  • 연락처043-719-9210

[9.8.보도설명자료] MBC, 「입국자 관리 허점...10명 중 4명 검사 안받아」 관련



 □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입국 후 검사를 통해 확진자를 조기에 발견하며, 변이 바이러스를 감시하고 있습니다. 

   * 9월 7일, MBC, 「입국자 관리 허점...10명 중 4명 검사 안받아」관련




□ 기사 주요내용


 ○ 해외 입국 전 검사는 폐지되었으나 입국 후 검사는 남아 있음. 최근 한달간 입국자 10명 중 4명은 검역정보 사전입력시스템(Q-CODE)에 PCR 검사 결과를 등록하지 않았으며, 외국인 단기여행객은 추적관리가 힘들어 처벌조항은 있지만 적발자체가 쉽지 않음. 




□ 설명 내용 


 ○ 중앙방역대책본부가 광주광역시를 제외한 16개 시·도에서 최근 2달간(7.1~8.31.) 입국 후 검사 현황을 집계한 결과, 입국자 1,558,288명 중 1,263,355명이 검사를 받아, 입국자의 81.1%는 PCR 검사를 받은 것으로 확인되었습니다.



 ○ 지자체의 입국 후 검사 관리를 용이하게 하기 위해 7월 14일부터 검역정보 사전입력시스템(Q-CODE)을 통해 입국자가 자율적으로 ‘입국 후 PCR 검사결과’를 등록하게 한 결과, 해당 시스템의  PCR 검사 결과 등록율은 63.5%(7.14.~8.31.)을 기록하였습니다.

    * 검역정보 사전입력시스템 검사결과 등록현황 7월 58.8%(269,816명/458,637명) → 8월 65.7%(616,772명/938,414명)



○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지자체 관리가 어려운 단기체류자의 입국 후 검사율을 제고하기 위해 8월 10일부터 1달간 한시적으로 인천·김해·제주 공항으로 도착하는 단기체류외국인은 공항검사센터를 우선 이용하도록 강력 권고한 바 있으며,


  - 검사센터의 예약링크를 검역정보 사전입력시스템을 통해 제공하는 등 입국 후 검사를 적극 독려한 결과. 8월 단기체류 입국자의 71.0%가 공항에서 PCR 검사를 시행하여 검사센터 이용율이 7월대비 22.4%p 상승하였으며, 이후에도 지속 권고하기로 하였습니다.

     * 인천공항검사센터 입국PCR검사 이용현황(일평균) 6월 36.2%(1,692명/4,669명) → 48.6%(2,550명/5,245명/) → 8월 71.0%(일평균 3,4920명/5,524명)



 ○ 또한, 입국 후 효율적인 추적 관리를 위해 9월 6일부터 인천공항 입국객에 대해 검역정보 사전입력시스템을 전수 입력하는 시범운영을 시작하였으며,


  - 본인의 건강상태 및 방역관리의 측면에서 입국 후 검사의 중요성을 지속적으로 안내하여 검사율 관리에 만전을 기하겠습니다.



<붙임>  1. 검역정보사전입력시스템(Q-CODE) 이용 안내문

   2. 입국 후 수동감시 안내문

본 공공저작물은 공공누리  출처표시 조건에 따라 이용할 수 있습니다 본 공공저작물은 공공누리 "출처표시" 조건에 따라 이용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