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침예절? 저는 게임으로 배웠어요!”

질병관리청 온라인 기침예절 캠페인 실시

- 증강현실로 익히는 생활 속 기침예절, #기침예절 핏 챌린지 실시(12.14.~12.25.)

- 코로나19 일상회복 이후, 감염병에 대한 경각심 제고 및 호흡기 감염병 예방을 위한 기본 수칙 학습‧습관화 지원

  질병관리청(청장 지영미)은 증강현실(AR, Augmented Reality) 게임으로 익히는 생활 속 기침예절*, ‘#기침예절 핏 챌린지’를 실시(12.14.~25.)한다고 밝혔다.

  * 기침예절 수칙 ➊호흡기 증상 시 마스크 착용하기, ➋기침 시 옷소매로 가리기, ➌기침 후 손씻기

  ‘#기침예절 핏(Fit) 챌린지’는 기침예절을 쉽고 재밌게 학습할 수 있도록 재미와 참여 요소를 더한 증강현실 게임 형태의 챌린지로, 올바른 기침예절 수칙을 따라함으로써 감염병 예방 행동을 익히고, 감염병에 대한 경각심 제고를 위한 목적으로 기획되었다.

  이번 챌린지는 12월 14일(목)부터 25일(월)까지 약 2주간 진행되며, 인스타그램을 사용하는 국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챌린지 참여 방법은 질병관리청 인스타그램 계정(@koreadca)을 팔로우한 뒤, 페이지 상단의 증강현실(AR) 필터 아이콘()을 클릭하여 안내에 따라 기침예절 챌린지에 참여하는 모습을 영상으로 녹화하면 되며, 챌린지 참여 시 해시태그(#기침예절핏 #기침예절핏챌린지 #질병청기침예절캠페인)를 필수로 입력해야 한다.(붙임 1･2 참고, 참여 링크: https://han.gl/ujdWKy)

  이번 챌린지 참여 인증 이벤트와 함께 잘못된 기침예절 수칙 찾기 이벤트를 통해 선정된 총 400명에게는 소정의 경품을 증정할 계획이다.

  또한 질병관리청은 어린이 대상 기침예절 캠페인도 동시에 진행한다. 생활습관이 형성되는 시기인 유아‧어린이들이 기침예절을 잘 지켜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눈높이에 맞는 콘텐츠를 개발해, 교육부·보건복지부 등 관계기관에 배포하여 학교와 어린이집, 유치원 등에서 기침예절 교육 및 홍보자료로 활용될 예정이다.(붙임 3 참고)

  질병관리청 고재영 대변인은 “공공장소에서의 올바른 기침예절은 많은 감염병을 예방할 수 있는 ‘백신’과 같은 역할을 한다.”고 말하며, “최근 동절기를 맞아 인플루엔자 등 호흡기 감염병이 유행하고 있어 마스크 착용, 기침예절, 예방접종 등 기본 방역수칙을 생활화해주길 바란다.”고 전했다.

<붙임>  1. 기침예절 핏 챌린지 주요 화면

          2. AR필터 사용법 안내 카드뉴스

          3. 어린이 대상 기침예절 포스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