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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역 단계의 감염병, 생물테러 등 공중보건위험 유입에 선제적 대비하기 위한 연간훈련계획 배포(1.17.수)
  • 작성일2024-01-17
  • 최종수정일2024-01-16
  • 담당부서검역정책과
  • 연락처043-719-9218

검역 단계의 감염병, 생물테러 등 공중보건위험 유입에 선제적 대비하기 위한 연간훈련계획 배포


- 코로나19 단계적 일상회복에 따라 ’23년 하반기 시범 진행 후 ’24년부터 권역별 「검역단계 감염병 대응훈련」 본격 추진


- 신종감염병을 넘어선 생물테러 등 공중보건위험의 해외유입을 대비한 국립검역소의 선제적 대응역량 강화


  질병관리청(청장 지영미)은 검역단계의 해외 유입 신종·재출현감염병 등 공중보건위험의 국내 유입에 대비한 「2024년 검역단계 감염병 대응훈련」 실시계획을 발표하였다.


  「2024년 검역단계 감염병 대응훈련」은 질병관리청 주관 하에 권역별로 동물인플루엔자 인체감염증(AI), 중동호흡기증후군(MERS) 등 감염병 의사환자의 최초 유입상황을 가정하여 ➊감염병 교육, ➋입국검역, 유증상자 조사, 의사환자 이송 등의 시나리오 기반 모의훈련, ➌토론훈련이 이뤄진다.


  본 훈련은 ’23년에 시범적으로 권역별 검역단계 훈련으로 연 1회 이상 시행하였으며, 올해부터는 권역별로 상·하반기로 나뉘어 연 2회(반기별 1회) 이상 본격 실시된다. 


  특히, 올해 훈련부터는 ‘23년 12월 세계보건기구(WHO)가 발표했던 남아프리카 잠비아 내 대규모 탄저병 사람감염 의심사례, ’23년 7월 국내에서도 해외배송 우편물 등 생물테러 의심사례 등을 고려하여 선제적으로 생물테러 위험물질 유입에 대비한 권역별 검역단계 대응훈련도 실시한다.

  * (생물테러감염병) 탄저, 보툴리눔독소증, 페스트, 마버그열, 에볼라바이러스병, 라싸열, 두창, 야토병(「감염병예방법」 제2조)


  지영미 질병관리청장은 “지난 3년간 코로나19 위기로 경험했던 사회적·경제적 피해를 되풀이하지 않기 위해 현장의 대응역량 강화를 통해 감염병 유입 시 지역사회 확산을 최소화하는 것이 중요하다”면서,


  “해외에서 유입가능한 위험이 다변화되는 점을 반영하여 생물테러 대비훈련을 시작으로 해외여행자의 출입국, 운송수단의 입출항, 화물의 수출입 등 전 과정에서 유입 가능한 인체위해 요인에 대해서도 단계적으로 국립검역소의 현장대응역량을 확보해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붙임> 「2024년 검역단계 감염병 대응훈련」 실시계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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