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론보도 사실 확인>> 

■ 보도 매체 및 일시 : 01. 08. 08일자 중앙일보 

■ 보도 내용 1998년부터 볼거리 환자(유행성이하선염)가 매년 1천명 이상 발생하고 있으며, MMR 접종률이 1차는 74%, 2차는 13% 로 낮고, 홍역일제예방접종사업시 MMR 백신 대신 볼거리 를 제외한 MR 백신을 사용하여 볼거리에 대한 특별한 방역 대책이 없다고 보도함 

■ 사실 확인 2000년까지 MMR 1차 접종률은 95%, 2차 접종률은 38.7%였 으나 2001년부터 시행된 「취학전 홍역예방접종 확인사 업」을 통해 7세 아동의 MMR 2차 접종률이 99.5%로 향상됨 
   
    ●보도상의 MMR 접종률 1차 74%와 2차 13%는 2000년에 발생한 환자의 예방접종률이며 이를 마치 전체의 접종률 인 양 오인한 것임 유행성
      이하선염은 홍역과 같이 퇴치할 수준만큼 효과적 인 백신이 아직 개발되어 있지 않고, 역학적 근거 또한 불 충분하여 전세계적으로 질병퇴치
      전략이 수립되어 있지 않음 
    ● 만 7세 이상에 대한 홍역 일제예방접종시 홍역 단독 또는 홍역 풍진 백신을 사용하도록 하고 있으며(WHO, 미 국 CDC 권고사항), 만14세
      이상에 대해서는 MMR 백신은 권 장사항이 아님 
    ● 현재 환자 발생은 7-18세 어린이들이나 유행성이하선 염은 2회 예방접종을 해도 감염될 수 있고 앓고 난 이후에 도 다시 앓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전세계적으로도「일제예 방접종」을 하지 않고 있음 0 추진상황 및 향후 대책 무증상 감염자가 많아 전파 차단이 쉽지 않으나, 환자

       의 조기 발견과 등교 중지 등 환자와의 접촉의 기회를 줄이 는 환자관리대책을 시행하고 있으며 생후12-15개월, 만4세-6세의 2회 MMR 접종
       률을 95%이상 지속적으로 유지하여, 장기적으로 유행성이하선염의 발생 수준을 최대한 낮출 계획으로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