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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해명자료] 연합, 뉴스1, SBS 등 보도 관련
  • 작성일2018-09-11
  • 최종수정일2019-12-05
  • 담당부서위기대응총괄과
  • 연락처043-719-9061
9월 11일 연합뉴스 “메르스환자, 음압 아닌 일반구급차로 이송... 말바꾸기 논란”, 뉴스1 “메르스 확진자 일반구급차로 서울대병원 이송…방역 구멍“, SBS “메르스 환자, 음압 아닌 일반 구급차로 이송... 말 바꾸기 논란” 등에 대해 다음과 같이 해명합니다.

□ 기사 주요내용

○ 메르스 확진 판정을 받은 환자가 삼성서울병원에서 서울대병원으로 이송 시 이용 차량이 당초 알려진 ‘음압 구급차량’이 아닌 ‘일반 구급차’인 것으로 확인

□ 해명 내용

○ 제하의 기사에서 해당 환자는 삼성서울병원에서 서울대병원 이송 당시 메르스 확진되기 이전의 의심환자 단계였습니다.

○ 메르스 의심환자의 이송은 메르스 대응 지침 제5-1판(이하 ’지침‘)에 따라 운전석과 의심환자 탑승석이 물리적으로 차폐된 구급차를 이용하여 운전자 및 이송요원이 개인보호구를 착용하고 이송하도록 되어있습니다.


○ 해당 지자체 보건소는 이번 메르스 확진환자의 이송 당시 지침에 따라 운전자와 이송요원이 개인보호구를 착용한 상태에서 운전석과 의심환자 사이가 차폐된 구급차를 이용하였습니다.

○ 다만 초기 역학조사 과정에서 보건소 담당직원의 착오로 음압구급차로 보고가 되었으며, 추가 역학조사 과정에서 메르스 대응 지침의 이송차량 기준에 부합하는 일반구급차로 확인되었습니다.

○ 국민에게 신속하게 정보를 공개하는 과정에서 최종 확인되지 않은 정보를 제공하여, 이를 바로잡기 위해 환자가 일반구급차를 이용하였다는 사실과 이송과정 중에 지침을 위반하지 않았다는 사실을 알려드립니다.

○ 질병관리본부는 향후 신속하고 정확한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습니다.


▶중동호흡기증후군 확진자 관련 정보는 해당 내용을 신속.정확.투명하게 공개하기 위한 것으로, 추가적인 역학조사 결과 등에 따라 수정 및 보완될 수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본 공공저작물은 공공누리  출처표시+상업적이용금지+변경금지 조건에 따라 이용할 수 있습니다 본 공공저작물은 공공누리 "출처표시+상업적이용금지+변경금지" 조건에 따라 이용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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