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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염대비 건강수칙 동영상
  • 작성일2014-07-15
  • 최종수정일 2018-07-31
  • 담당부서감염병관리과
  • 연락처043-719-7264

- 지난 112년간 지구 평균기온이 0.89℃ 상승하였으며, 2081~2100년에는 전 지구의 평균기온이 3.7℃ 상승할 것으로 예측되며, 폭염발생 일 수 는 3배 이상 증가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 폭염은 갑작스럽게 찾아오는 심한 더위를 말하며 통상 30도 이상의 불볕더위가 계속되는 현상입니다. 폭염주의보는 6-9월에 최고기온이 33도 이상인 상태가 2일 이상 지속될 것으로 예상될 때, 폭염경보는 최고기온이 35도 이상인 상태가 2일 이상 지속될 것으로 예상될 때 발효됩니다. - 온열질환이란 열에 노출되면 여러 가지 질환이 발생하는데 경한 열발진, 열부종, 열실신, 열경련에서부터 신속한 조치를 취하지 않으면 사망에 이룰 수 있는 열사병에 이르기까지 다양합니다. 이러한 온열질환자 및 사망자는 매년 지속적으로 증가하는 추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열사병의 경우 40℃가 넘는 체온, 피부는 땀이 나지 않아 건조하고 뜨거우며, 의식장애가 있습니다 열탈진의 경우 땀을 많이 흘리고, 극심한 무력감, 피로 및 두통을 동반합니다. 또한 열경련은 근육에 경련증상을 보이며, 열실신은 일시적으로 어지러움증을, 열부종은 손, 발이나 발목이 붓고, 열발진은 물집 및 가려움을 보이는 것이 주요 증상입니다. -온열질환이 의심될 때에는 먼저 목숨이 위험한 긴급사태라는 것을 인식합니다. 의식이 없는 경우 서둘러 119 구급대를 요청하고, 구급대 도착 직전까지 몸을 차게 시켜야 합니다. - 현장에서 기본 응급조치법을 알려드립니다. 시원한 장소로 이동하여 옷을 벗기고 가능한 빨리 몸을 차게 식히는 것이 중요합니다. - 이후 얼음 주머니가 있을 경우 목, 겨드랑이 등에 대어 열을 식혀 줍니다. - 응답이 명료하고 의식이 뚜렷할 때에만 물 또는 카페인이 없는 이온음료를 먹입니다. - 의식이 없는 경우 물이 기도로 흘러들어가 질식사 할 수 있음으로 절대 물을 먹여서는 안 됩니다 - 응급조치 후에도 증상이 개선되지 않을 경우 119 구급대를 요청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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