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 손씻기와 환경관리를 통한 다제내성균 예방! #1-1 자막:항상제(Antibiotics) 항생제란 해로운 병균을 죽이거나 번식을 억제시키는 약물을 의미하며 자막: 내성(Resistance) 내성이란 이러한 항생제의 공격에 대해 병균이 저항성을 가지는 것을 말합니다. #1-2 슈퍼박테리아 라고도 불리는 자막: 다제내성균(Multidrug-Resistant Organisms) 다제내성균은 여러 종류의 강력한 항생제에 대해 내성을 가지고 있는 병균으로서 반코마이신 내성 황색포도구균 (Vancomycin-Resistant Staphylococcus aureus) 반코마이신 내성 장구균 (Vancomycin-Resistant Enterococcus) 메티실린 내성 황색포도구균 (Methicillin-Resistant Staphylococcus aureus) 카바페넴 내성 장내세균 (Carbapenem-Resistant Enterobacteriaceae) 다제내성녹농균 (Multidurg-Resistant Pseudomonas aeruginosa) 다제내성 아시네토박터(Multidurg-Resistant Acinetobacter baumani) 등이 대표적입니다. #1-3 이러한 병균들은 눈으로 보이지는 않지만 환자의 피부와 환자 주변 물품에 존재하는데 주요 내성균들의 생존력은 짧게는 수개월에서 길게는 수 십 개월에 이릅니다. #1-4 의료기관 내에서 다제내성균의 전파는 환자와 환자 사이 또는 환자와 의료진 사이, 그리고 의료진과 의료진 사이에서 이루어지며, 손이나 의료기기, 물품 등의 매개체를 통해 일어납니다. #2 호루라기> 여러분의 주변은 어떻습니까? / 자막: 여러분의 주변은 어떻습니까? (예비) 여러분의 병동은 어떻습니까? 상처나 분비물에는 많은 병균이 서식합니다. / 장갑을 끼지 않고 드레싱하면 의료진의 손이 오염됩니다. / 오염된 거즈는 병균 덩어리! 병균은 오염된 물건을 통해 다른 의료진에게 전달되고, / 오염된 손은 또 다른 의료기기를 오염시키며, / 함께 쓰는 물품을 통해 다른 사람을 오염시키거나 / 손잡이 등을 통해 또 다른 사람에게 전파됩니다. / 손 위생 없이 다른 환자를?! / 병균은 또 다른 환자에게 전파됩니다. (전파 매개 물체 사례 : 핸드폰 / 청진기 / 전화기 / 문고리 / 키보드 / 마우스) #3 (호루라기) 손위생을 해야 하는 5가지 순간! ① 환자를 접촉하기 전 ② 청결처치나 무균처치를 시행하기 전 ③ 환자의 체액에 노출된 후 ④ 환자와 접촉한 후 ⑤ 환자의 주변 환경과 접촉한 후 하지만 올바른 방법으로 손위생을 하지 않으면 병균은 제거되지 않습니다. #4 (호루라기) 청결한 손 위생! 손소독제나 물과 비누를 이용, 손바닥, 손등, 깍지, 손가락, 엄지손가락, 손톱 끝을 구석 구석 깨끗하게 손 위생을 합니다. #5 (호루라기) 소독제를 이용한 환경 관리! 접촉이 빈번하여 교차 감염의 위험이 높은 체온계, 청진기, 의료장비 손잡이, 문 손잡이와 침대 난간, 조명 스위치, 간호사 호출기, 전화기, 텔레비전 리모콘은 적절한 소독제로 소독 합니다. #6 항생제에 대한 병균의 내성율은 매우 심각한 상황이며 다제내성균의 감염은 환자의 사망률을 크게 높일 수 있습니다. #7 다제내성균에 대한 예방은 손위생(손씻기), 환경관리, 삽입기구 관리, 항생제 관리, 그리고 적극적인 감시배양을 통해 이루지는데, 그중에서도 손위생(손씻기)과 환경관리는 다제 내성균 예방을 위한 기본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