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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예방접종 브리핑 Q&A요약.zip (21.02.01.)
  • 작성일2021-02-07
  • 최종수정일2021-03-17
  • 담당부서코로나19예방접종대응추진단 홍보관리팀
  • 연락처043-913-2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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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http://naver.me/51YgSkYY

※ 본 콘텐츠의 용 및 을 절대 합니.

 

(요약)?코로나19 예방접종 브리핑·Q&A(21.02.01.)


? 코박스 퍼실리티 통한 화이자 백신 2월 중순 이후 도착 예정, 첫 접종 대상은 코로나19 환자 치료 의료진
? 아스트라제네카 백신 상반기 최대 220만 명 분 공급 예정
? 올해 코로나19 대응 목표는 '안전한 예방접종으로 집단면역을 확보하고, 일상을 회복하는 것' 등
 
#코로나19_예방접종 #안전하고_신속하게_진행하겠습니다
#건강한_국민_안전한_사회 #질병관리청


00:10 '예방접종 준비 상황' 관련 브리핑 시작
02:04 [Q1] 화이자가 2월 중순에 들어온다고 했는데 특례수입 과정이 진행 중인지?, [Q2] 화이자 백신을 통해서 첫 접종이 시작된다고 보면 되는지?
03:49 [Q3] 얀센 백신의 효과성이 66%라는 임상결과가 나왔는데 그럼에도 여전히 항체 효과가 있을 것으로 보는지?
04:53 [Q4] 일반 국민에 대해서도 의무접종 대상으로 지정할 의사가 있는지?
05:27 [Q5] 아스트라제네카 고령자 효과 논란으로 접종 거부 시 대책은?
06:30 [Q6] 1분기까지 접종자는 130만 명 정도이고 현재 확보된 물량은 110만 명분 정도인데 물량 부족의 우려는 없는지?
07:03 [Q7] 2월 도입 예정인 개별 계약 백신 125만 회분은 아스트라제네카가 맞는지?, [Q8] 최근 노바백스 임상시험 결과 89% 정도의 예방 효과가 나왔는데 이에 대한 평가와 선구매 일정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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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방접종 관련해서 준비 상황에 대해서 설명드리겠습니다.


백신 수급과 관련해서는 코박스 퍼실리티를 통해 화이자 백신 11만 7,000도즈 약 6만명분의 백신이 2월 중순 이후 도착할 예정입니다.
코박스 퍼실리티 화이자 백신은 WHO의 긴급사용승인 현황과 질병청-식약처 합동 전문가 자문 등을 거쳐서 특례수입을 할 예정입니다.
화이자 백신의 접종 대상은 1월 27일 예방접종전문위원회에서 기선정한 코로나19 환자를 치료하는 의료진이 대상이 될 예정입니다.
정부는 화이자 백신이 조속히 도입될 수 있도록 관련 절차를 최대한 신속하게 진행하고 국내 도착 즉시 접종할 수 있도록 관련 준비를 추진하고 있습니다.
또한, 코박스 퍼실리티를 통한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은 상반기에 최소 260만 도즈에서 최대 440만 도즈를 공급받을 예정입니다.
세부내용은 공급일정이 확정되는 대로 안내해드리겠습니다.


코로나19 중앙예방접종센터로 지정된 국립중앙의료원은 관련시설을 완비하고 운영 개시를 준비하고 있습니다.
중앙예방접종센터는 국립중앙의료원 신축 예정부지인 미 공병단 터에 코로나19 임시 격리치료병동 구역 내에 설치하였고, 화이자 등 mRNA 백신 도입의 초기 물량을 접종하고 예방접종센터의 표준모델을 마련하고 지역의 예방접종센터의 교육 등의 역할을 수행하게 됩니다.
오늘부터 코로나19 예방접종 정보를 공개하는 누리집을 개설하여 예방접종 관련된 정보 등을 매일 게시하고 안내하도록 하겠습니다.


Q. 화이자가 2월 중순에 들어온다고 했는데 특례수입 과정이 진행 중인지?
Q. 화이자 백신을 통해서 첫 접종이 시작된다고 보면 되는지?
현재 코박스를 통해서 들어오는 화이자는 WHO의 긴급사용승인을 근거로 특례수입 절차를 거쳐서 도입하는 걸로 계획하고 있습니다.
특례수입 절차에 대해서는 저희 질병관리청이 식약처로 특례수입을 요청하게 되면 식약처가 전문가들의 안전성 그리고 효과에 대한 전문가회의를 거쳐서 특례수입 여부를 결정하게 되고 그런 과정을 통해서 특례수입 할 예정에 있습니다. 물량이 확정이 됐기 때문에 특례수입 절차는 신속하게 진행할 예정이고, 준비중에 있습니다.
접종과정 관련해서는 현재 국립중앙의료원에 설치된 중앙예방접종센터를 통해서 화이자 백신은 먼저 접종을 시작할 예정입니다.
다만, 접종시기에 대해서는 저희가 이 물량을 코박스 퍼실리티를 통해서 또, 유통에 대해서는 유니세프가 담당하고 있기 때문에 그러한 국제기구와의 협의를 거쳐서 운송에 대한 일정들이 정해져야 되기 때문에 아직 백신이 국내에 들어오는 날짜를 확정하기는 어렵기 때문에 어느 백신이 더 먼저 진행될지에 대해서는 공급일정이 확정돼야 될 것 같습니다. 2월 중으로 아스트라제네카나 화이자 백신접종이 시작될 것으로 보고 있고, 어떤 부분들이 첫 접종으로 될 건지에 대해서는 좀 더 날짜가 확정되면 말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Q. 얀센 백신의 효과성이 66%라는 임상 결과가 나왔는데 그럼에도 여전히 항체효과가 있을 것으로 보는지?
WHO에서 백신의 유효성의 기준을 50% 정도를 정하고 있고 또 인플루엔자 백신 같은 경우도 40~60% 정도의 효과를 가지고 접종을 하고 있기 때문에 66%가 다른 백신에 비해서는 상대적으로 효과가 낮긴 하지만 얀센 백신이 가지고 있는 장점은 2~8도의 실온으로 유통이 가능하다라는 점과 한번 접종으로 이 정도의 효과를 냈다라는 점이 있고, 영하 20도로 백신을 보관할 때는 24개월 정도까지 보관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그런 장단점과 효과를 면밀히 검토해서 적절한 접종 대상자에 대한 부분도 예방접종심의전문위원회를 거쳐서 심의하고 결정할 예정입니다.


Q. 일반 국민에 대해서도 의무접종 대상으로 지정할 의사가 있는지?
현재 코로나19 예방접종은 국가가 무료로 접종을 하되 개인의 동의 기반으로 접종시행을 원칙으로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현재 병의원이나 요양시설 등의 필수요원들도 의무접종은 아닌 상황입니다. 하지만 고위험군들을 돌보는 종사자들이기 때문에 가급적이면 최대한 예방접종률을 높이기 위해서 정보 제공과 또 소통을 통해서 접종률을 관리할 계획입니다.


Q. 아스트라제네카 고령자 효과 논란으로 접종 거부 시 대책은?
현재 백신을 접종을 할 때 백신별로 갖고 있는 장단점이 분명히 있는 상황입니다. 화이자 백신의 경우는 냉동백신이기 때문에 요양병원이나 요양시설에 나가서 접종하기 어려운 한계들이 있고,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이 상대적으로 효과가 떨어질 수는 있지만 그래도 어느정도 집단면역을 형성하기에는 충분한 정도의 효과와 안전성이 있다고 하면 그러한 접종의 접근성 부분, 또 이상반응의 발생 빈도나 이런 부분들을 고려해서 충분히 접종가능하다고 생각합니다. 이런 부분들은 전문가나 정부의 결정을 믿고 예방접종에 임해 주시기를 요청드립니다. 좀 더 세부적인 내용들은 허가 내용을 보고 또 설명을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Q. 1분기까지 접종자는 130만 명 정도이고 현재 확보된 물량은 110만 명분 정도인데, 물량 부족의 우려는 없는지?
백신공급 일정은 아직 다 확정된 게 아니라 계속 논의 중에 있습니다. 저희가 130만 명분 정도로 추정을 한 거고요. 오늘 말씀드린 것 이외에도 공급일정이 현재 논의 진행 중에 있는 부분이 있습니다. 그래서 그런 부분들 결정되면 바로 안내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Q. 2월 도입 예정인 개별 계약 백신 125만 회분은 아스트라제네카가 맞는지?

Q. 최근 노바백스 임상시험 결과 89% 정도의 예방 효과가 나왔는데 이에 대한 평가와 선구매 일정은?

2월에 도입 예정인 아스트라제네카 백신 125만 도즈가 맞구요. 이것은 국내에서 생산된 SK바이오사이언스에서 생산된 제품이 공급될 예정입니다. 2월 말에 공급되는 것으로 지금 일정을 잡고 있습니다. 노바벡스 관련해서는 현재 노바벡스와 SK바이오사이언스 간에 계약 체결이 거의 진행 중에 있습니다.
그래서 먼저 SK바이오사이언스와 노바벡스 간에 계약이 최종 체결이 되면 저희는 이어서 SK바이오와의 선구매 계약을 현재 준비 중에 있습니다. 이 부분도 2월 중에는 아마 정리가 될 것으로 보고 있고 계약 체결이 되면 또 안내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올해 코로나19 대응목표는 안전한 예방접종으로 집단면역을 확보하고 코로나19로부터 소중한 생명을 지키고 일상을 회복하는 것이 목표입니다.
방역당국은 관계부처와 예방접종 준비태세를 점검하고 의료계와 긴밀하게 협력하여 안전한 예방접종 체계를 안착시키는데 총력을 다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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