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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접종 계획 등 팩트만 설명드립니다!(합동 브리핑, 5.3.)
  • 작성일2021-05-07
  • 최종수정일2021-07-15
  • 담당부서코로나19예방접종대응추진단 홍보관리팀
  • 연락처043-913-2314

【 다운로드 바로가기(웹하드) 】
http://rainbowpr.iptime.org:5000/fbsharing/VfcbIrBM

※ 본 영상은 교육 및 참고 자료 목적에 한하여 사용이 가능하며, 기타 상업적인 홍보 목적으로 게시/확산할 수 없습니다.

 

? 5월 접종 계획 등 팩트만 설명드립니다!(코로나19 대응 특별방역점검회의 브리핑, 5.3.)


? 5월 1일부터 6일까지는 신규 예약의 공백기인가요?(01:12)
? 상반기 1,300만 명 목표 달성, 접종 역량에는 문제가 없을지?(03:34)
? 외국에서 백신을 맞고 오는 경우(2회 분) 입국시 자가격리가 면제되나요?(05:21)


✔ 브리핑 요약영상을 통해 코로나19에 대한 최신 정보를 확인해보세요!


코로나19 예방접종,
안전하고 신속하게 진행하겠습니다.


#우리함께일상으로 #코로나19예방접종
#함께_지켜요 #사회적_거리_두기
#건강한_국민_안전한_사회 #질병관리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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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19 [Q1] 아스트라제네카 백신 일시적 수급 부족 우려에 대해?
01:12 [Q2] 5월 1일부터 6일가지는 신규 예약의 공백기이며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은 5월 중순까지 1차 접종이 중단되는 것인지?
02:04 [Q3] 상반기 접종 목표 "1,300만 명으로 상향" 대통령 말씀 관련 백신 물량 대비 1,300만 명 접종을 어떻게 계획하고 계신지?
03:34 [Q4] 상반기 1,300만 명 목표 달성, 접종 역량에는 문제가 없을지?
04:21 [Q5] 잔여 백신이 발생할 경우 사전 동의한 희망자에게 알림을 통해 접종 받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것이라고 하셨는데?
05:21 [Q5] 해외출장을 다녀온 사람들이 외국에서 백신을 맞고 오는 경우(2회 분) 입국시 자가격리가 면제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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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3일 서울청사 3층 합동브리핑룸


Q. 아스트라제네카 백신 일시적 수급 부족 우려에 대해?


A.현재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인 경우에는 저희가 1차 접종만 하더라도 어느 정도 예방효과가 있다는 그런 근거들을 가지고서 1차 예방접종 대상자를 최대한 확대하는 그런 계획을 수정해서 계속 집행해 온 상황입니다.
현재 5월인 경우에는 당초 예약된 700만 회분과 또 추가로 23만 회분이 더 들어오고 코백스 물량까지 공급되면 어느 정도 5월, 6월에 충분한 접종을 할 수 있는 그런 물량은 확보될 예정입니다.
5월 14일부터 6월 첫째 주까지 물량이 다 들어오는 공급 일정이 확정되었기 때문에 그 일정에 맞춰서 차질 없이 5월, 6월 접종계획을 진행하도록 하겠습니다.


Q. 5월 1일부터 6일가지는 신규 예약의 공백기이며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은 5월 중순까지 1차 접종이 중단되는 것인지?


A.(코로나19 예방접종추진단 예방접종관리반장/김기남) 5월에는 5월 14일에 신규 물량이 들어올 때까지는 현재 보유하고 있는 재고를 가지고 기존에 위탁의료기관에 예약하신 분들이라든지 보건소에서의 접종, 그다음에 군부대 접종이 이루어질 예정입니다.
그리고 사회필수인력에 대해서는 기존에 위탁의료기관의 예약을 지난주까지 받았고, 5월 8일까지 접종이 계속 이어질 예정입니다. 그리고 5월 14일 이후에 들어오는 아스트라제네카 도입분에 대해서는 5월 6일부터 사전예약시스템을 통해서 예약을 받고 5월 말에 예방접종이 진행될 예정입니다.


Q. 상반기 접종 목표 "1,300만 명으로 상향" 대통령 말씀 관련 백신 물량 대비 1,300만 명 접종을 어떻게 계획하고 계신지?


A. 현재 저희가 5월, 6월 접종계획에 대해서는 간단히 요약을 말씀드리면, 화이자 백신은 현재 75세 이상 어르신들과 또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접종이 어려운 30대 미만 대상자들을 대상으로 기존의 확정된 500만 회분, 들어오기로 된 500만 회분을 가지고서 접종을 진행할 예정입니다.
그리고 최소잔여형 주사기를 활용하면 현재 한 10% 정도를 더 추가로 접종을 진행해 오고 있어서 그런 부분들을 좀 더 반영해서 접종 대상자를 늘릴 수 있을 것이라고 보고 있습니다.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은 앞서 말씀드린 것처럼 5월, 6월 물량이 720만 회분으로 조금 늘어났고, 또 코백스에서 들어오기로 한 물량이 거의 공급 일정들이 확정되고 있기 때문에 그런 부분들을 감안할 수 있고요.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인 경우에는 2차 접종의 주기가 화이자하고는 달리 8주에서 12주 정도로 상당히 긴 그런 간격을 가지고 있어서 대부분의 2차 접종은 3분기에 이루어질 수 있어서 2분기에는 1차 접종을 최대한 진행하는 것으로 하면 1,300만 명 정도까지는 접종이, 그 이상이 접종이 가능할 것으로 판단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Q. 상반기 1,300만 명 목표 달성, 접종 역량에는 문제가 없을지?


A. (코로나19예방접종대응추진단 예방접종관리반장/김기남) 지금 5~6월의 예방접종은 기존에 4월까지 진행됐던 방식과 다른 부분이 사전예약을 통해서 집중적으로 예약을 받고 전국의 위탁의료기관들을 총가동해서 예방접종이 이루어집니다.
그렇기 때문에 매년 하는 인플루엔자, 독감 예방접종과 같이 단기간에 많은 양의 예방접종이 가능한 수준의 위탁의료기관이 가동될 예정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짧은 기간에 60세 이상 어르신들에 대한, 약 890만 명에 대한 예방접종이 짧은 기간에 이루어질 수 있는 접종 인프라는 충분히 갖추어져 있다고 판단하고 있습니다.


Q. 잔여 백신이 발생할 경우 사전 동의한 희망자에게 알림을 통해 접종 받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것이라고 하셨는데?


A. (코로나19예방접종대응추진단 예방접종관리반장/김기남)현재 위탁의료기관에서 예방접종을 하면서 남는 백신들이 폐기되는 것을 최소화하기 위해서 예비접종자 명단이라는 것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그렇지만 현재 방식은 개별 의료기관별로 각각 명단을 다른 기준에 따라서 운영을 하고 있기 때문에 이것을 일괄적으로 남는 백신을 활용할 수 있는 앱을 만들어서 예약 부도 등으로 예기치 못한 백신이 남아서 폐기되는 것을 최소화하기 위해서 각 의료기관에서는 남는 백신을 등록을 하고,
또 사전 희망자는 이 앱을 통해서 남는 백신이 있는 의료기관을 찾아서 매칭해 줄 수 있는, 그래서 원활한 알림을 해줄 수 있는 그런 기능을 갖춘 백신 활용 앱을 의미하고, 이 앱에 신청하는 것이 바로 사전동의라고 이해해 주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Q. 해외출장을 다녀온 사람들이 외국에서 백시을 맞고 오는 경우(2회 분) 입국시 자가격리가 면제되나요?


A.(질병청 위기대응분석관/이상원) 아직까지 면제되지 않습니다. 왜냐하면 국가 간에 서로 이동을 할 때 예방접종의 인증 문제는 현재 국제적인 문제로 남아있고 이것을 해결하기 위해서 세계보건기구라든가 아니면 다른 국가기관 간의 협의들은 계속되고 있는 상황입니다. 여기에 대해서는 우리 정부도 함께 노력을 하고 있고, 가능한 한 빠른 시간 내에 국가 간에 인증이 될 수 있도록 더 노력하도록 하겠습니다.



국민께 드리는 말씀


질병관리청장/ 정은경
정부는 그간에 도입된 백신을 가장 효율적으로 활용하여 감염예방 효과를 극대화하기 위해 보다 많은 사람들에게 최대한 신속하게 1차 접종을 실시하고자 노력해 왔습니다.
상반기 중 접종 대상자 확대, 접종기관 확충 등을 통해 접종 역량 제고 등을 통해 9월 말까지는 접종 가능한 모든 국민이 1차 예방접종을 받으실 수 있도록 하여 전 국민의 70% 수준인 3,600만 명의 국민께서 1차 접종을 맞히실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행정안전부 장관/ 전해철
먼저, 장기간에 걸쳐 코로나19로 인한 고통을 묵묵히 감내해 주시고 계시는 국민 여러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행정안전부를 비롯한 정부 그리고 자치단체는 전 국민 집단면역의 달성 그 순간까지 결코 쉼 없이 온 힘을 다하겠습니다.
국민 여러분께서도 정부를 믿고 백신접종과 방역수칙 준수에 끝까지 함께해 주실 것을 간곡히 부탁드립니다.


보건복지부 장관/ 권덕철
국민 여러분, 지금은 전 세계적으로 백신 확보를 위한 경쟁이 매우 치열한 상황입니다. 정부는 계획대로 필요한 백신을 확보해 나가고 있으며, 예방접종 계획에는 차질이 없을 것입니다.
또한, 국산 백신개발도 전폭적으로 지원하여 코로나19를 계기로 백신 주권을 확보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보건복지부 장관인 저도 지난 3월 코로나19 백신을 맞았습니다. 코로나19 예방접종을 받아야 하는 분들께서는 너무 불안해하지 마시고 접종계획에 따라 예방접종을 반드시 받아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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