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ntents area
보도자료(전체)
detail content area
- 작성일2023-05-11
- 최종수정일2023-05-11
- 담당부서에이즈관리과
- 연락처043-719-7915
에이즈 예방관리사업 민·관 유관기관 워크숍 개최
- 「에이즈 예방-진단-치료」를 위한 정보공유 및 협업방안 논의
질병관리청(청장 지영미)은 5월 11일(목), 12일(금) 양일간 호텔 더원(제주시 소재)에서 '2023년 에이즈 예방관리사업 민.관 유관기관 워크숍'을 개최한다(붙임 1 참고).
이 행사에는 질병관리청, 지자체를 비롯하여 국가 에이즈 예방관리사업에 참여하고 있는 44개 기관·단체 108명이 참석한다.
HIV/AIDS의 국내 발생은 연간 1천여 건 내외*로 백신이나 완치제가 없어 평생 동안 치료와 관리가 필요한 질병이다.
* 신규 HIV/AIDS 신고 : (’18년) 1,206명 → (’19년) 1,223명 → (’20년) 1,016명 → (’21년) 975명 (HIV: Human Immunedeficiency virus(인간 면역결핍 바이러스), AIDS: Aquired Immune Deficience Syndrome(후천성면역결핍 증후군, 에이즈)
이번 워크숍은 HIV/AIDS의 국가차원의 예방 및 관리 강화 방안을 함께 모색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이번 행사에서는 에이즈의 예방 및 홍보, 검진, 치료, 상담 및 돌봄 등 전 분야 추진 사업에 대한 현황과 사례를 공유하고, 이를 토대로 사업 간 유기적 연계·협업방안을 논의한다.
지영미 질병관리청장은 "에이즈는 감염을 사전에 충분히 예방하는 것은 물론, 조기에 감염인을 발견해 신속히 치료로 연계하고, 이를 안정적으로 관리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 며, "이번 워크숍이 에이즈의 예방-진단-치료 전 주기 사업 간 유기적 연계·협력 방안에 대해 활발히 논의하는 자리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붙임> 1. 2023년 에이즈 예방관리사업 민·관 유관기관 워크숍 일정
2. 에이즈 관련 통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