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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코로나19 신규 백신접종, 접종 시작 7일 만에 100만 명 참여!(10.26.목)
  • 작성일2023-10-26
  • 최종수정일2023-10-26
  • 담당부서예방접종기획과
  • 연락처043-913-2309


올해 코로나19 신규 백신접종, 접종 시작 7일 만에 100만 명 참여!


- ’23-’24절기 코로나19 백신접종, 작년 동기간 접종률 대비 4.0배



  질병관리청(청장 지영미)은 ’23-’24절기 코로나19 백신접종 추진계획(9.26. 발표)에 따라, 10월 19일부터 65세 이상 어르신 등 고위험군의 접종을 시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접종 7일차인 10월 25일 18시 기준, 65세 이상 누적 접종자는 1,056,292명이며, 누적 접종률은 10.8%로, 작년 동기간 접종률(2.7%)의 4배에 달한다.

  * (참고) 작년 동절기 추가접종 7일차의 65세 이상 누적 접종자 : 254,242명


  또한, 65세 이상 접종자 중 43.8%가 인플루엔자 백신과 동시접종을 하였고, 특히 인플루엔자 백신과 접종 시작일이 동일(10.19.)했던 65-69세의 동시접종률은 80.1%에 달한다고 밝혔다.


  질병관리청은 ▲올해부터 연1회 접종으로 전환하여 고위험군의 접종피로감을 해소하고, ▲예약 없이 의료기관에 방문하여 바로 접종하실 수 있도록 당일접종 중심의 접종을 시행하였으며, ▲한 번의 의료기관 방문으로 두 백신을 함께 접종받으실 수 있도록 코로나19 및 인플루엔자 백신의 동시접종을 권고한 것을 높은 접종추이의 주요 원인으로 분석하였다.


  한편, 10월 3주(10.15.-10.21.) 코로나19 신규 양성자 7,348명 중 65세 이상 고령층의 비중은 30.5%(2,241명)로, 고위험군의 감염이 지속적으로 높게 나타난다고 밝히며 코로나19 감염에 각별한 주의를 당부하였다. 

  * 65세 이상 양성자수(명): (10.1주) 2,530 → (10.2주) 2,308 → (10.3주) 2,241

 ** 65세 이상 양성자 비중(%): (10.1주) 29.3 → (10.2주) 30.6 → (10.3주) 30.5


  질병관리청은 코로나19 감염 후에도 시간이 지남에 따라 면역이 감소하므로 고위험군의 중증·사망 예방을 위해 신규백신의 적기 접종을 권고하고 있으며, 해당 백신은 현재 유행하는 변이인 EG.5(10.3주 검출률 44.1%)에도 효과가 충분히 발현되는 것이 확인*됐다고 설명했다. 

  * 임상결과, XBB.1.5 단가백신은 XBB.1.5(10배)와 더불어 EG.5.1(11배)에도 높은 중화항체 생성을 보임(출처 : 모더나 임상자료)


  지영미 질병관리청장은 “겨울철 재유행 시 코로나19에 감염되더라도 미리 백신을 접종하면 입원과 사망 위험을 크게 낮출 수 있으므로, 어르신들은 꼭 신규백신 무료접종에 참여해주기를 당부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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