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주메뉴 바로가기
이 누리집은 대한민국 공식 전자정부 누리집입니다.
공식 누리집 주소 확인하기
go.kr 주소를 사용하는 누리집은 대한민국 정부기관이 관리하는 누리집입니다.
이밖에 or.kr 또는 .kr등 다른 도메인 주소를 사용하고 있다면 아래 URL에서 도메인 주소를 확인해 보세요
운영중인 공식 누리집보기

알림·자료

contents area

detail content area

2003년 비브리오패혈증 주의보 발령
  • 작성일2003-05-27
  • 최종수정일2003-05-27
  • 담당부서정보화TF
  • 연락처043-719-7065
◈ 주 요 내 용 ◈ ▶ 국립보건원과 각 시·도 보건환경연구원 및 전국 13개 국립검역소가 매년 5월 1일부터 실시하고 있는 비브리오 패혈증 유행예측 조사사업결과 전남 영광, 함평군 등 지역과 인천 강화군지역 채취 환경가검물(해수 및 갯펄)에서 올해 처음으로 Vibrio vulnificus균을 분리·확인하였음. ▶ 이 질환은 간질환 환자, 당뇨병 등 저항력이 약한 만성 질환자들이 비브리오균에 오염된 어패류를 생식하거나 해안지역에서 낚시 또는 어패류 손질 등의 작업 중 피부상처를 통하여 이 균에 감염되어 발병함. ▶ 비브리오패혈증은 평균 1∼2일의 짧은 잠복기를 거쳐 상처감염증, 원발성패혈증을 유발하며 오한, 발열 등의 전신증상과 설사, 복통, 구토, 하지통증이 동반되면서 다양한 피부병변이 발생하므로 조기진단 및 신속한 치료가 매우 중요함. ▶ 따라서 비브리오균에 오염된 어패류를 날로 섭취하였거나 낚시 또는 어패류 손질 도중에 피부에 상처를 입은 사람들이 상기 증상이 발생되면 즉시 인근 의료기관에서 적절한 진료를 받아야 함 ▶ 비브리오 패혈증의 예방을 위해서는 간질환 환자, 알콜중독자, 당뇨병, 만성신부전증 등 이 질병에 취약한 만성질환자들은 6월∼9월 사이에 어패류 생식을 금하고 해안지역에서의 낚시, 갯펄에서의 어패류 손질 등을 피해야 하고 피부외상이 있는 사람들은 바닷물에 들어가지 않도록 주의를 당부함. 기타 자세한 사항은 첨부파일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본 공공저작물은 공공누리  출처표시+상업적이용금지+변경금지 조건에 따라 이용할 수 있습니다 본 공공저작물은 공공누리 "출처표시+상업적이용금지+변경금지" 조건에 따라 이용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