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뎅기열 만연한 인도네시아 여행 주의
  • 작성일2004-03-03
  • 최종수정일2012-09-20
  • 담당부서검역지원과
  • 연락처043-719-7145
■ 질병관리본부는 최근 인도네시아에서 우리나라의 군 전염병인 뎅기열 환자가 급증하고 있어 이 지역 여행객에 대하여 주의를 당부했음. 

■ 뎅기열 감염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모기에 물리지 않도록하고 곤충기피제를 사용하는 것이 효과적임. 

■ 두통·피부발진 등 뎅기열 증상이 있는 여행객은 귀국시 국립검역소와 보건소에 신고하여 필요한 치료와 지시를 받도록 홍보함 

■ 인도네시아 보건부는 전국 32개州 중 29개州에서 뎅기열이 확산되고 있으며, 특히 센트럴 자바州 마젤랑郡의 그라박, 문틸란 및 메루토유단 3개 지구를 뎅기열 전염지대로 선포하였음. - WHO는 현재까지 총 14,626명이 감염되어 260명이 사망하였다고 발표함. (치사율 1.8%) 

■ 이에따라 질병관리본부는 전국 13개 검역소에 대해 인도네시아 여행자에 대한 검역 및 예방홍보를 강화토록함.
    ● 여행객은 모기장, 모기향, 살충제 등을 준비하고 낮에도 모기에 물리지 않도록 곤충기피제의 사용을 권장하는 한편
    ● 입국자 중 두통, 근육통, 피부발진 등 의심증상자는 즉시 해당 검역소 및 보건소에 신고하도록 홍보함. 

■ 2일 현재 국내 입국자 중 뎅기열 유사증상자는 없으며 인도네시아 여행객은 1일 약500명에 달함. 참고로 2003년도에 15명이 국내에 유입 발생된 바 있음 뎅기열 예방요령 

■ 뎅기열이란?
    ● 바이러스에 의하여 일어나는 급성 감염증이며,
    ● 최근 인도네시아 거의 전지역에서 급속히 확산되고 있으며 장관출혈을 수반할 경우 치사율은 40~50%에 달하나, 조기 치료시에는 1~2%임.
    ● 분포
        - 열대아시아, 호주북부, 서아프리카, 카리브해, 중미, 동남아시아
    ● 감염경로
        - 뎅기 바이러스에 감염된 모기에 물려 전파됨.
    ● 증상
        - 5~7일간의 잠복기가 지나면 두통, 오한이 2~3일 계속되고 체온은 39~41℃까지 오름. 
        - 주 증세는 두통, 관절통, 안구통, 근육통, 피부발진 등이고 코피도 남. 
    ● 예방
        - 뎅기열을 매개하는 모기는 낮에도 흡혈하기 때문에 유행지역에서는 모기에 물리지 않도록 하고 곤충 기피제를 사용
        - 모기장, 모기향, 살충제 등을 준비하여 사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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