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주메뉴 바로가기
이 누리집은 대한민국 공식 전자정부 누리집입니다.
공식 누리집 주소 확인하기
go.kr 주소를 사용하는 누리집은 대한민국 정부기관이 관리하는 누리집입니다.
이밖에 or.kr 또는 .kr등 다른 도메인 주소를 사용하고 있다면 아래 URL에서 도메인 주소를 확인해 보세요
운영중인 공식 누리집보기

알림·자료

contents area

detail content area

중국 사스의심환자 발생 보도참고
  • 작성일2004-04-23
  • 최종수정일2012-09-20
  • 담당부서홍보TF
  • 연락처043-719-7113
질병관리본부는 중국에서 발생한 사스의심환자의 가검물에서 사스 양성반응이 나타남에 따라 금일부터 중국 베이징에서 입국하는 모든 여행객에 대해 발열감시를 강화하는 등 국내 사스감시체계를 강화키로 함 

■ 중국 베이징 사스의심환자 발생 개요 
    ● 의심환자는 북경시 의원의 간호사(20세,여)이며, 하북성에 소재한 기숙사에서 생활하였음
        - 4. 5일(월) : 오한, 발열 등의 증상으로 병원치료를 받았으나 병세 호전이 없었음
        - 4.14(수) : 북경대학 인민의원 중환자실로 이송조치
        - 4.19(월) : 환자를 간호하던 간호사 2명에게서 발열 증상이 나타나 동 병원은 즉시 사스 예방경계 조치에 들어감
        - 4.22(목) : 새벽 북경시 질병예방통제센타의 정밀혈청검사결과 항체가(IgG, IgM) 양성으로 나타나 사스 의심환자로 분류(WHO, 중국)
※ 환자와의 접촉자 171 명중 현재 5명이 발열 등의 증상을 보여 격리관찰 중에 있음
 
    ● 중국은 사스 재발생 및 확산방지를 위해 대만 등 인접국가에 대한 발생통보 및 자국내 감시체계 강화 등 재발 방지를 위한 관리강화 

■ 주요 조치사항
    ● 현재 베이징 입국자에 대해서 공항검역소를 통해(열감지기 7대가동)적외선 체온측정 강화 및 홍보활동 실시
    ● 중국 주재공관을 통하여 사스발생 정보의 신속·정확한 전달체계 구축 

■ 향후 조치사항
    ● 중국 사스발생추이를 정밀 확인하여『사스방역 정부종합대응메뉴얼』에 의한 조치 강화
        - 비상근무, 격리병원점검, 발열감시 확대, 추적조사 등
    ● 중국(베이징)여행객에 대한 사스관련 홍보활동 강화
    ● WHO 등 국제기구 및 주변국가간 협조체계 강화
본 공공저작물은 공공누리  출처표시+상업적이용금지+변경금지 조건에 따라 이용할 수 있습니다 본 공공저작물은 공공누리 "출처표시+상업적이용금지+변경금지" 조건에 따라 이용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