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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스 바이러스등 고위험 병원체 실험실 관리강화
  • 작성일2004-04-27
  • 최종수정일2012-09-20
  • 담당부서홍보TF
  • 연락처043-719-7113
질병관리본부(국립보건연구원)는 지난해(03.9.20)싱가포르 실험실 사스감염에 이어 금번 중국(베이징, 안휘성)사스 환자 발생 원인도 중국질병관리 예방통제센타(CCDC)의 실험실 내 감염으로 WHO 및 중국 정부가 추정하고 동 실험실 운영을 폐쇄함에 따라 우리나라에서의 실험실감염 사전예방을 위해 안전관리를 강화 조치함. 

■ 질병관리본부(국립보건연구원)는 최근 중국, 싱가포르 등에서 고위험 병원체 취급 실험실내 감염사고로 인해 사스환자가 발생하는 등 실험실 안전 관리문제가 중요하게 부각됨에 따라 자체 및 국내 고위험 병원체관리 기관(28개소)에 대한 일제점검을 실시하는 등 안전관리를 강화 하였다고 밝힘
    ●주요점검사항 : 위험등급별 병원체(10종)에 따른 취급시설, 장비확보, 전담 관리자 지정 운영사항, 병원체 보관장소, 보안관리 및 신고·보고이행실태 등
※ 관리대상병원체(10종) : 콜레라, 탄저, O-157, 페스트, 브루셀라, 마버그·에볼라바이러스, 두창, 보툴리늄, 사스 등 신종전염병 병원체
    ● 점검결과 : 관리장부 기록소홀 등 일부 경미사항 이외 주요 병원체 관리 실태는 대부분 적합(양호)으로 평가. 

■ 아울러 탄저 등 고위험병원체를 분리한 기관은 즉시 질병관리본부장에게 신고함과 동시에 연2회 고위험병원체 보유현황을 보고하도록 되어있는 현행전염병예방법 규정을 철저히 준수토록하고, 실험실 생물안전 관리담당자에 대한 일제 지도 교육을 실시하는 등 홍보·교육 활동을 지속적으로 강화하기로 함 
■ 참고로 우리나라에서 사스바이러스를 보관·관리하고 있는 기관은 국립보건연구원뿐으로 지난해 상반기 사스발생시 설비된 BL3급 실험실에서 철저하게 관리·운영되고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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