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질병관리본부는 9월 24일 안과전염병 표본감시결과 바이러스성 결막염(눈병)이 전국적으로 예년에 비해 현저히 낮은 수준을 유지하고 있다고 밝힘 

■ 유행성 각결막염은 8월 초순이후 지속적으로 감소추세를 보이고 있으며, 급성출혈성결막염은 약간 증가추세를 보이고 있으나 예년에 비하여 현저히 낮은 수준임 

■ 매년 여름철부터 초가을에 집중적으로 발생하는 바이러스성 결막염은 금년 7월 중순 이후 다소 증가추세를 보였으나 지난해에 비하여 현저히 낮은 수준을 보임

    ●단위 : 명/기관 주 수 구 분 29주 30주 31주 32주 33주 34주 35주 36주 37주 유행성각결막염 16.2 21.4 23.6 30.2 27.5 26.3 24.3 22.3 20.7 급성
       출혈성결막염 3.8 7.7 11.7 27.3 15.1 15.7 10.9 12.7 13.7 * 100여개 안과개원의원이 참여하는 안과전염병 표본감시 결과임 

■ 이와 같은 추세를 볼 때, 금년에는 큰유행이 없을 것으로 예측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