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 {margin-top:2px;margin-bottom:2px;} 질병관리본부(본부장 오대규)는 혁신의 일상화로 “국민으로부터 신뢰받는 조직”을 구현하고 직원들이 “출근하고 싶은 직장, 오래 머무르고 싶은 직장 가꾸기”를 주제로 지난 4월 17일부터 4월 28일 기간동안 혁신선도기관으로 각광받는 <주식회사 장성군>을 방문하여 토론하고 혁신기법을 벤치마킹하는 등 혁신선진기관 및 단체를 현지방문/토론하는 혁신연찬회를 9개 부서별로 실시하였으며, 위 각부서별로 실시한 혁신연찬회에서 협의/토론하여 선정한  하절기 전염병 대응 개선방안, 다변화시대를 선도할 전문인으로서 자기개발 전략, 경영혁신을 통한 연구성과 극대화 등 9개 과제에 대해 발표를 통해 혁신마인드 내재화 및 실행의지 강화를 위한 <출근하고 싶은 직장, 오래 머무르고 싶은 직장 가꾸기  2006 업무혁신 경진대회>를  5월 18일 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질병관리본부 대강당에서 가졌다. 경진대회는 각 직렬별,직급별,성별로 균형있게 구성된 심사위원의 공정한 심사결과 최우수상은 총무혁신팀에서 발표한 <변화와 혁신은 교육에서>, 우수상은 연구지원팀에서 발표한 <2010 발전 연구지원 전략>, 장려상은 감염병센터에서 발표한 <경영혁신을 통한 연구성과 극대화>로서, 각각 25만원, 20만원, 15만원 상당의 부상과 혁신점수를 부여함으로써 직원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유도하는 계기가 되었다. 질병관리본부는 국민의 건강수준과 삶의 질 향상을 선도하고 국민으로부터 신뢰받는 조직으로 거듭나기 위해 “고객의 소리함” 설치, 전직원이 봉급액의 일정액을 기부하는 ”이웃사랑 실천운동”, “1인 1동호회 참여” 및 “직장 외국어 교육” 을 추진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학습과 인센티브를 통한 직원들의 혁신 실천의지를 강화해 나가기로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