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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전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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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권 집단식중독 역학조사 결과 발표
- 작성일2006-08-08
- 최종수정일2012-09-21
- 담당부서감염병관리과
- 연락처043-719-7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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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질병관리본부(본부장 오대규)는 수도권 집단 식중독 환자 발생에 대한 중간발표(6.30일) 이후 식이섭취 영향요인 분석, 조리과정 분석, 식재료 생산지 조사 등 광범위한 조사를 수행하였음.
■ 의심환자를 포함한 환자 발생 규모는 32개소(학교 31, 사업장 1), 2,872명으로 집계되었음.
- 16개소 124명에서 노로바이러스가 검출되었고, 이중 유전자 분석이 가능했던 47명(12개소)의 검체에서 동일한 단일 유전자형(G1-11)을 확인하였음.
- 노로바이러스가 검출되지 않은 급식소의 경우 황색포도상구균 등 다른 식중독균이 검출되었거나 병원체가 검출되지 않았음.
- 금번 집단 식중독의 상당한 부분은 공동노출에 의한 노로바이러스 감염이 원인으로 작용했다고 판단함.
■ 의심 감염원 역학조사 및 검사 결과
- 일부 의심 식재료의 산지 및 전처리업체의 지하수는 연관성이 낮은 것으로 추정
- 특정 식재료에서 식중독 매개의 통계학적 연관성이 추정되었으나, 역학자료 수집의 한계와 특정 식재료 에서 노로 바이러스가 발견되지 않아 인과관계를 확인하지 못함.
※ 노로바이러스의 경우 현재 식품에서 공인된 검사법이 확립되어 있지 않으나, 의심 식재료에 대해 검출 시도(식품의약품안전청, 서울대, 동국대) 결과 바이러스가 발견되지 않았음.
■ 질병관리본부(본부장 오대규)는 수도권 집단 식중독 환자 발생에 대한 중간발표(6.30일) 이후 식이섭취 영향요인 분석, 조리과정 분석, 식재료 생산지 조사 등 광범위한 조사를 수행하였음.
■ 의심환자를 포함한 환자 발생 규모는 32개소(학교 31, 사업장 1), 2,872명으로 집계되었음.
- 16개소 124명에서 노로바이러스가 검출되었고, 이중 유전자 분석이 가능했던 47명(12개소)의 검체에서 동일한 단일 유전자형(G1-11)을 확인하였음.
- 노로바이러스가 검출되지 않은 급식소의 경우 황색포도상구균 등 다른 식중독균이 검출되었거나 병원체가 검출되지 않았음.
- 금번 집단 식중독의 상당한 부분은 공동노출에 의한 노로바이러스 감염이 원인으로 작용했다고 판단함.
■ 의심 감염원 역학조사 및 검사 결과
- 일부 의심 식재료의 산지 및 전처리업체의 지하수는 연관성이 낮은 것으로 추정
- 특정 식재료에서 식중독 매개의 통계학적 연관성이 추정되었으나, 역학자료 수집의 한계와 특정 식재료 에서 노로 바이러스가 발견되지 않아 인과관계를 확인하지 못함.
※ 노로바이러스의 경우 현재 식품에서 공인된 검사법이 확립되어 있지 않으나, 의심 식재료에 대해 검출 시도(식품의약품안전청, 서울대, 동국대) 결과 바이러스가 발견되지 않았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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