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 {margin-top:2px;margin-bottom:2px;} 질병관리본부(본부장 : 오대규)는 신종인플루엔자 등 위기 발생 가능성에 대비하고자 오는 10월2일(월) 행정자치부 영상회의실을 활용 전국 시․도보건과장, 보건소장 영상회의를 개최하기로 하였다. 금번 영상회의를 통하여 국가 신종인플루엔자 대유행 대비 대응계획에 대한 교육과 더불어 지방자치단체에 신종인플루엔자 대유행 대비 대응 계획 수립 등을 권고하고 향후 대유행 대비 업무를 협의할 예정이다. 질병관리본부는 향후에도 필요시에는 전염병 관리 등 각종 회의를 영상회의로 개최하기로 하였다. 전염병 관리 특성상 잦은 회의가 불가피한 점을 고려할 때,   과거 관행과 달리 향후 영상회의를 개최함으로써 회의참석으로 인한 지방자치단체의 방역관계관들의 업무부담을 최소화하고 현안문제 발생시 실시간으로 협의함으로써 신속하고도 효과적으로 업무를 수행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