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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전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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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루셀라증 전국 실태조사 결과 발표
- 작성일2007-05-10
- 최종수정일2012-09-21
- 담당부서감염병관리과
- 연락처043-719-7113
□ 질병관리본부(본부장: 이종구)는 최근 발견이 증가되고 있는 브루셀라증
관리 강화를 위해서 2006년 4월부터 실시한 축산업종사자 등 브루셀라증
감염가능성이 높은 직업군 6,361명을 대상으로 항체양성율 등에 대한 전국
실태조사 결과를 발표함.
○ 항체 양성자는 총 15명으로 혈청 유병률 0.23%
* 캐나다, 스페인, 이탈리아 등 보다 낮은 수준임 (3쪽첨부 표 참조)
○ 특히 수의사들이 소 분만 작업 중 감염될 위험성이 높은 것으로 조사
되었음.
□ 이에 따라 고위험 직업군(축산업종사자, 수의사, 인공수정사)을 대상으로
작업시 보호구를 착용하도록 집중 홍보를 전개하는 한편, 소 브루셀라증
발생 시 해당 농장종사자의 조기 진단․치료를 도모할 것임.
○ 이미 ‘07년도 브루셀라증 지침을 개정, 역학조사서를 보완하여 감염위험
요인 규명을 위한 기초자료를 제시하고, 직업군별 감염노출요인에 따른
예방홍보․교육을 강화할 것임.
* 또한 2007년에는 또 다른 고위험직업군인 도축장 종사자 및 소 내
장 등 부산물 처리자를 대상으로 2차 실태조사를 실시할 계획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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