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병관리본부는 미얀마를 여행하고 ’05.8.17(수) 07:20경
   인천공항으로 입국한 태국 방콕발 항공기 탑승객중 설사증상자
  1명의 가검물을 검사한 결과, 콜레라균(오가와형)이 검출되어 환자격리조치 및 역학조사와 동반 단체여행객 추적조사를 실시함
. □ 발생현황 
  ○ 선교활동을 위해 미얀마를 여행하고 태국 방콕발 항공기편으로 입국한 단체승객(15명)중 2명이 입국당시 검역관에게 설사증상을 신고하여 채변검사 실시 
  ○ 국립인천공항검역소 검사결과, 설사증상자(1명)의 가검물에서 콜레라균(오가와형)이 검출됨.
□ 조치사항 
  ○ 환자격리조치 및 역학조사 실시 
  ○ 동반 단체승객에 대한 추적조사 
    - 단체승객 15명에 대한 명단을 해당 시․도에 통보하여 거주지 보건소를 통한 입국자 추적조사 실시      ○ 해당 항공사에 항공기 기내소독 조치 
  ※ 2005년도 콜레라 검출현황(8. 17 현재) 
     - 항공기 오수 : 4건(필리핀 2, 인도네시아 1, 인도 1) 
     - 여행객 : 3명(필리핀 2, 미얀마 1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