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질병관리본부(본부장: 오대규)는 지난 2월 24일 발표한 “2003~2004년 국내 AI 유행 관련 항체검사 결과”에 후속하여 잔여 보존 혈청에 대한 검사를 완료하고 그 결과를 발표하였다.    
    ● 이번 검사를 통해 2,109명 중 무증상감염 5명이 추가로 확인 되었으나 이들의 당시 및 후속 건강상태에는 이상이 없었다.  
    ● 무증상감염이란 환자나 보균이 아니며 전파의 위험도 없고 단순히 AI 바이러스에 노출되었음을 의미하며, 동일한 균주(H5N1)에 대하여      면역을 갖게 된다.  
■ 2003년 12월 ~ 2004년 3월 국내 AI 유행 당시 유증상자에 대한 검사 결과 환자는 없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