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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전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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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체류 외국인을 위한 「외국인 에이즈예방 지원센터」개소
- 작성일2006-11-02
- 최종수정일2006-11-02
- 담당부서감염병관리과
- 연락처043-719-7113
■ 질병관리본부(본부장 오대규)는 보건복지부와 (사)한국에이즈퇴치연맹(회
장 문옥륜)과 함께 복권기금으로「외국인 에이즈예방 지원센터」를 설립
하고 11월6일(월) 개소하기로 하였다.
- 외국인 에이즈예방 지원센터는 6층 건물로 총 대지면적86평, 연건평261
평 규모로서 서울 성북구에 위치함
■ 지원센터는 최근 꾸준히 증가하고 있는 국내체류 외국인을 위해 설립된 만
큼 외국인에 대한 검진․상담 및 복지증진 등 에이즈 예방을 위한 다양한 서
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 동 센터 개소식에는 질병관리본부장, 보건복지위원회 김춘진 의원, 주한몽
골대사, 서울특별시의회 부위원장, 유니세프(UNICEF)한국위원회 사무총
장, 국제이주기구(IOM)한국사무소장, 유엔난민고등판무관(UNHCR)한국
사무소 대표, 국제개발기구(UNDP)한국대표부, 한국이주노동자건강협회,
에이즈 및 보건관련단체, 유관기관 인사 등 70여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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