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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전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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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최초 ‘에이즈 감염인 편견과 차별 해소’를 위한 TV드라마「길 위에 서다」제작 방영
- 작성일2006-11-25
- 최종수정일2012-09-21
- 담당부서감염병관리과
- 연락처043-719-7113
■ 질병관리본부(본부장 오대규)는 보건복지부, 대한에이즈예방협회(회장 최강원)와 함께 복권기금으로 ‘에이즈 감염인 편견과 차별 해소를 위한’ 2부작 특집드라마「길 위에 서다」를 제작하여 방영한다고 밝혔다.
TV드라마는 11월 27일(월:1부)~28일(화:2부) 이틀간( 23:00~23:55) EBS를 통해 방영된다.
드라마를 통해 우리 사회의 따가운 시선과 차별로 상처받고 있는 에이즈 감염인의 현실을 보여주고, 에이즈가 먼 나라가 아닌 내 가족과 내 이웃의 이야기가 될 수 있다는 점과 아울러 아픈 현실을 따뜻한 사랑으로 극복해 나가는 가족애를 그려내어 에이즈보다 더 무서운 건 사회적 편견임을 강조하고자 하였다. 특히 이번 TV드라마는 에이즈 감염인의 편견과 차별 해소를 위해 국내 최초로 제작된 드라마라는 점에서 그 의의가 크다.
TV드라마는 11월 27일(월:1부)~28일(화:2부) 이틀간( 23:00~23:55) EBS를 통해 방영된다.
드라마를 통해 우리 사회의 따가운 시선과 차별로 상처받고 있는 에이즈 감염인의 현실을 보여주고, 에이즈가 먼 나라가 아닌 내 가족과 내 이웃의 이야기가 될 수 있다는 점과 아울러 아픈 현실을 따뜻한 사랑으로 극복해 나가는 가족애를 그려내어 에이즈보다 더 무서운 건 사회적 편견임을 강조하고자 하였다. 특히 이번 TV드라마는 에이즈 감염인의 편견과 차별 해소를 위해 국내 최초로 제작된 드라마라는 점에서 그 의의가 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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