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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전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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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라리아 위험지역 채혈제한 기준 완화
- 작성일2007-09-12
- 최종수정일2012-09-20
- 담당부서감염병관리과
- 연락처043-719-7113
○ 질병관리본부(본부장: 이종구)는 말라리아 위험지역에서 군복무를 마친 사람들에 대해 3년간 헌혈을 제한하는 등 그간 과학적 근거가 부족한 상태에서 지나치게 제한하던 말라리아 위험지역 채혈제한 기준을 연구용역과 전문가 협의를 거쳐 완화하였다고 발표하였다.
○ 이번 달부터 말라리아 위험지역 거주자(군복무자 포함)의 헌혈유보기간을 3년에서 2년으로 축소하고, 위험지역 거주와 여행 구분 기준을 30일 숙박에서 6개월간의 숙박으로 변경하여 말라리아 감염 가능성이 아주 낮은 경우를 헌혈이 가능하도록 완화하는 것이다.
※ 위험지역 거주자는 2년, 위험지역 여행자 1년 헌혈유보 시행
○ 이로 인하여 2005년 9월 이전에 위험지역 거주, 군 복무자였던 사람은 헌혈이 가능하게 되어 말라리아 위험지역 방문, 여행 등으로 헌혈하지 못하였던 사람 중 40%(약 12만 명)이상이 헌혈이 가능하여 혈액 부족 상황을 완화할 것으로 기대된다.
○ 이번 달부터 말라리아 위험지역 거주자(군복무자 포함)의 헌혈유보기간을 3년에서 2년으로 축소하고, 위험지역 거주와 여행 구분 기준을 30일 숙박에서 6개월간의 숙박으로 변경하여 말라리아 감염 가능성이 아주 낮은 경우를 헌혈이 가능하도록 완화하는 것이다.
※ 위험지역 거주자는 2년, 위험지역 여행자 1년 헌혈유보 시행
○ 이로 인하여 2005년 9월 이전에 위험지역 거주, 군 복무자였던 사람은 헌혈이 가능하게 되어 말라리아 위험지역 방문, 여행 등으로 헌혈하지 못하였던 사람 중 40%(약 12만 명)이상이 헌혈이 가능하여 혈액 부족 상황을 완화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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