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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전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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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철 바이러스성 호흡기질환 유행주의
- 작성일2008-12-09
- 최종수정일2012-09-20
- 담당부서감염병관리과
- 연락처043-719-7113
□ 질병관리본부 (본부장 이종구)는 최근 감기 등 급성호흡기 증상을 보이는 소아 집단에서 호흡기세포융합바이러스 (Respiratory Syncitial Virus, RSV)가 지속적으로 유행하고 있으므로 손 씻기 등 개인위생을 철저히 하고 건강관리에 주의를 기울이도록 권고하였다.
○ 질병관리본부는 2005년부터 운영하고 있는 급성호흡기감염증감시체계를 통하여 수집된 자료를 분석한 결과, 11월초부터 (11월 1~8일, 45주) RSV 검출율이 증가하기 시작하여 11월 23~29일(48주) 감시자료 분석 결과에서도 연평균 검출율 (4%) 보다 3, 4배 이상 높은 상태가 지속되고 있다고 밝혔다.
○ 올해 RSV 유행의 시작은 예년과 유사하나 유행 지속기간이 길며, 전국적인 발생 양상을 보이는 것이 특징이며, RSV 감염에 가장 취약한 연령군은 2세 이하 소아로 나타났다.
○ RSV 이외에도 콧물 등의 증상을 나타내는 라이노바이러스 (rhinovirus) 역시 30% 이상 높은 검출율을 보이고 있어 아직까지 효과적인 백신이 개발되어있지 않은 겨울철 호흡기 바이러스 감염에 의한 감기 예방을 위해서 질병관리본부는 다음 사항에 주의하도록 권고하였다.
- 어린이들을 만지기 전에 누구나 반드시 손을 닦을 것
- 감기, 열, 콧물 증상이 있는 사람과 어린이와의 접촉을 자제할 것
- 어린이들을 사람이 많이 모이는 환경에 노출시키지 말 것
- 어린이들을 간접흡연에서 보호할 것
- 유아용 젖꼭지나 식기, 칫솔, 수건 등 개인적 물품들은 같이 사용하지 말 것
○ 질병관리본부는 2005년부터 운영하고 있는 급성호흡기감염증감시체계를 통하여 수집된 자료를 분석한 결과, 11월초부터 (11월 1~8일, 45주) RSV 검출율이 증가하기 시작하여 11월 23~29일(48주) 감시자료 분석 결과에서도 연평균 검출율 (4%) 보다 3, 4배 이상 높은 상태가 지속되고 있다고 밝혔다.
○ 올해 RSV 유행의 시작은 예년과 유사하나 유행 지속기간이 길며, 전국적인 발생 양상을 보이는 것이 특징이며, RSV 감염에 가장 취약한 연령군은 2세 이하 소아로 나타났다.
○ RSV 이외에도 콧물 등의 증상을 나타내는 라이노바이러스 (rhinovirus) 역시 30% 이상 높은 검출율을 보이고 있어 아직까지 효과적인 백신이 개발되어있지 않은 겨울철 호흡기 바이러스 감염에 의한 감기 예방을 위해서 질병관리본부는 다음 사항에 주의하도록 권고하였다.
- 어린이들을 만지기 전에 누구나 반드시 손을 닦을 것
- 감기, 열, 콧물 증상이 있는 사람과 어린이와의 접촉을 자제할 것
- 어린이들을 사람이 많이 모이는 환경에 노출시키지 말 것
- 어린이들을 간접흡연에서 보호할 것
- 유아용 젖꼭지나 식기, 칫솔, 수건 등 개인적 물품들은 같이 사용하지 말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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