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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상연구지원센터 개소 및 심포지움 개최
  • 작성일2009-03-19
  • 최종수정일2012-09-20
  • 담당부서감염병관리과
  • 연락처043-719-7113
□ 질병관리본부(본부장 이종구)는 3월 20일(금) 오후 2시 질병관리본부 대강당에서 “임상연구지원센터 개소식 및 국내 임상연구 활성화를 위한 심포지움”을 개최한다.

    ○ 개소식 행사에는 전재희 복지부 장관, 김법완 보건산업진흥원장, 이진수 국립암센터 원장 등 관계자 100여 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 질병관리본부 ‘임상연구지원센터’는 앞으로 허혈성심질환, 치매 등 주요 만성질환에 대한 임상연구 통합정보관리 및 연구지원 등의 업무를 수행하게 된다. 

    ○ 임상연구는 그동안 신약의 시판허가를 위한 임상시험으로만 인식되어 왔으나, 최근에는 의료기술 수준 향상을 위한 연구 및 임상진료지침 개발을 위한 연구의 중요성이 높아지고 있다.

    ○ 보건복지가족부는 2004년 성인고형암, 허혈성심질환 등 3개 질환을 시작으로, 2009년 현재 11개 주요 질환에 대한 임상연구센터를 지정하여, 의료기술 수준 향상을 위한 임상연구와 임상진료지침 개발을 지원해 왔다.

    ○ 이번 임상연구지원센터 개소를 통해 질환별 임상연구센터의 연구 성과가 보다 체계적으로 정리되어 보급될 수 있는 기반을 갖추게 된 것으로 평가된다.




□ 개소식과 함께 열리는 심포지움에서는 국내 임상연구의 방향과 비전을 제시하는 한편, 국제 경쟁력을 높일 수 있는 지원방안에 대한 토론이 진행된다.

    ○ 김강립 복지부 보건산업정책국장, 허대석 한국보건의료연구원장, 박소라 보건산업진흥원 단장이 주제발표를 하고,

    ○ 한양대학교 의과대학 배상철 교수, 연세대학교 의과대학 손명세 교수, 서울대학교 의과대학 이왕재 교수, 임상연구센터 협의체 한광협 교수, 포천중문의과대학 차병원 안명옥 교수가 패널로 참여한다.

    ○ 이번 심포지움은 국내 임상연구의 역할과 필요성을 재조명하고 정부 차원의 체계적인 지원방안을 제시함으로써, 국내 임상연구의 활성화 및 선진화를 위한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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