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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전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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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담배, 충청·전라 덜하고 강원·경상 많아(참고자료 첨부)
- 작성일2009-03-27
- 최종수정일2012-09-20
- 담당부서감염병관리과
- 연락처043-719-7113
□ 보건복지가족부(장관 전재희)는 전국의 모든 기초자치단체(보건소)에서 실시한 ‘2008년 지역사회건강조사(참고자료 1)’ 결과를 발표했다.
○ 조사 결과에 따르면, 성인남성의 현재흡연율은 지역간 최대 2배(30%~60.8%) 차이가 나고 특히 충청, 전라 지역은 전국 평균보다 낮고 경기, 강원, 경상 지역은 전국 평균보다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 또한, 고위험음주율은 지역간 최대 3배 이상(22.4~77.8) 차이가 나고, 충남, 전라 지역은 전국 평균보다 낮고 경기, 강원, 경상 지역은 전국 평균보다 높은 분포를 보였다.
□ 지역사회건강조사는 주민의 건강수준과 건강결정요인에 대한 통계를 시?군?구 단위로 산출하기 위한 것으로, 보건 분야에서 우리나라 최초로 지역간 비교가 가능한 결과를 생산한다.
○ 이 조사는 자치단체장이 지역보건의료계획 및 건강증진계획을 수립, 평가하도록 규정한 지역보건법(제2, 3, 4조) 및 국민건강증진법(제4조)에 의거하여 2008년부터 매년 실시된다.
□ 질병관리본부(본부장 : 이종구)는 지역사회건강조사와 관련하여 전국 보건소가 지역보건사업을 뒷받침할 기초자료를 충실히 얻을 수 있도록 ‘07년부터 기술지원체계를 구축하여 지원을 하고 있다.
○ 각 보건소는 질병관리본부에서 개발하여 배포한 표준지침에 따라 조사를 수행하고, 지속적인 현장 모니터링과 외부기관 질평가를 통해 조사자료의 신뢰도와 타당도를 제고했다.
○ 조사내용은 주민의 건강생활습관, 건강수준, 삶의 질, 안전의식, 의료이용, 사회경제적 상태 등이며 지역사회와 정책부서의 요구를 수렴하여 전문가 자문을 거쳐 확정되었다(참고자료 2).
○ 2008년 지역사회건강조사 주요결과(참고자료 3)는 지역간 차이를 한눈에 볼 수 있도록 지표별 분포범위를 4분위로 나누어 지리정보시스템(GIS)을 활용하여 “전국적인 건강지도”로 작성되었다.
○ 지역간 비교는 지역의 인구구조에 따른 차이를 보정하기 위해 2005년 추계인구를 표준인구로 하여 결과를 표준화하였으며, 표준화율은 지역간 비교 시에만 의미를 가진다.
※ 시ㆍ군ㆍ구별 통계자료는 시ㆍ도 또는 해당 시ㆍ군ㆍ구에서 최종 결과를 확인 후 공개
□ 지역사회건강조사는 단면조사로서 건강수준과 위험요인 간의 관계를 설명해주기보다 한 시점에서의 분포를 보여주는 것이므로, 지역보건사업의 평가와 계획에 활용하기 위해서는 반복측정을 통한 추세분석이 필요하다.
○ 이 조사는 시ㆍ군ㆍ구 단위 건강통계 생산의 첫걸음으로서 의의를 가지며, 신뢰도 높은 건강통계를 시ㆍ군ㆍ구 단위로 생산하고, 정부와 보건과학자, 지역 주민들에게 필요한 정보를 시의 적절하게 제공할 수 있도록 설계되었다.
○ 이러한 정보가 오랜 기간에 걸쳐 누적된다면 단순한 건강통계 수준을 넘어 보건사업의 우선순위 선택과 성과평가의 근거를 제공하고 새로운 지식창출의 기회와 가능성이 확대될 것으로 기대한다.
○ 이와 관련하여 지역사회건강조사를 실질적으로 수행했던 전국 36개 위탁대학은 2008년도 결과의 의의와 활용에 대해 공동으로 성명서를 발표하였다.(참고자료 4)
○ 조사 결과에 따르면, 성인남성의 현재흡연율은 지역간 최대 2배(30%~60.8%) 차이가 나고 특히 충청, 전라 지역은 전국 평균보다 낮고 경기, 강원, 경상 지역은 전국 평균보다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 또한, 고위험음주율은 지역간 최대 3배 이상(22.4~77.8) 차이가 나고, 충남, 전라 지역은 전국 평균보다 낮고 경기, 강원, 경상 지역은 전국 평균보다 높은 분포를 보였다.
□ 지역사회건강조사는 주민의 건강수준과 건강결정요인에 대한 통계를 시?군?구 단위로 산출하기 위한 것으로, 보건 분야에서 우리나라 최초로 지역간 비교가 가능한 결과를 생산한다.
○ 이 조사는 자치단체장이 지역보건의료계획 및 건강증진계획을 수립, 평가하도록 규정한 지역보건법(제2, 3, 4조) 및 국민건강증진법(제4조)에 의거하여 2008년부터 매년 실시된다.
□ 질병관리본부(본부장 : 이종구)는 지역사회건강조사와 관련하여 전국 보건소가 지역보건사업을 뒷받침할 기초자료를 충실히 얻을 수 있도록 ‘07년부터 기술지원체계를 구축하여 지원을 하고 있다.
○ 각 보건소는 질병관리본부에서 개발하여 배포한 표준지침에 따라 조사를 수행하고, 지속적인 현장 모니터링과 외부기관 질평가를 통해 조사자료의 신뢰도와 타당도를 제고했다.
○ 조사내용은 주민의 건강생활습관, 건강수준, 삶의 질, 안전의식, 의료이용, 사회경제적 상태 등이며 지역사회와 정책부서의 요구를 수렴하여 전문가 자문을 거쳐 확정되었다(참고자료 2).
○ 2008년 지역사회건강조사 주요결과(참고자료 3)는 지역간 차이를 한눈에 볼 수 있도록 지표별 분포범위를 4분위로 나누어 지리정보시스템(GIS)을 활용하여 “전국적인 건강지도”로 작성되었다.
○ 지역간 비교는 지역의 인구구조에 따른 차이를 보정하기 위해 2005년 추계인구를 표준인구로 하여 결과를 표준화하였으며, 표준화율은 지역간 비교 시에만 의미를 가진다.
※ 시ㆍ군ㆍ구별 통계자료는 시ㆍ도 또는 해당 시ㆍ군ㆍ구에서 최종 결과를 확인 후 공개
□ 지역사회건강조사는 단면조사로서 건강수준과 위험요인 간의 관계를 설명해주기보다 한 시점에서의 분포를 보여주는 것이므로, 지역보건사업의 평가와 계획에 활용하기 위해서는 반복측정을 통한 추세분석이 필요하다.
○ 이 조사는 시ㆍ군ㆍ구 단위 건강통계 생산의 첫걸음으로서 의의를 가지며, 신뢰도 높은 건강통계를 시ㆍ군ㆍ구 단위로 생산하고, 정부와 보건과학자, 지역 주민들에게 필요한 정보를 시의 적절하게 제공할 수 있도록 설계되었다.
○ 이러한 정보가 오랜 기간에 걸쳐 누적된다면 단순한 건강통계 수준을 넘어 보건사업의 우선순위 선택과 성과평가의 근거를 제공하고 새로운 지식창출의 기회와 가능성이 확대될 것으로 기대한다.
○ 이와 관련하여 지역사회건강조사를 실질적으로 수행했던 전국 36개 위탁대학은 2008년도 결과의 의의와 활용에 대해 공동으로 성명서를 발표하였다.(참고자료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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