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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전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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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병관리본부, 지방자치단체와 손잡고 예방접종캠페인 펼쳐
- 작성일2009-04-08
- 최종수정일2021-04-15
- 담당부서감염병관리과
- 연락처043-719-7113
□ 질병관리본부(본부장 이종구)는 ‘예방 가능한 전염병의 퇴치’를 목표로 어린이 예방접종에 대한 시민들의 관심과 참여를 높이고자 「예방접종 바로알기 캠페인」을 펼친다고 밝혔다.
○ 지방자치단체와 공동으로 실시하는 이 캠페인은, 지난 4월 3일 대전광역시 서구를 시작으로 금년 10월까지 70여 곳의 지역현장을 예방접종 담당자들이 직접 찾아가 시민들의 예방접종 관련 궁금증을 풀어준다는 계획이다.
○ 올해로 3년째 되는 이 행사에는 지역 예방접종담당자들이 직접 전문상담에 나서고, 예방접종 전?후의 주의사항 등 보호자가 꼭 알아야할 의학상식을 알려주는 ‘예방접종 홍보관’도 운영될 예정이다.
○ 또 주사를 무서워하는 어린이에게 친근감을 주기위해 예방접종 캐릭터를 활용한 인형극도 선보일 예정이어서, 자녀와 함께 찾는다면 좋은 추억과 더불어 예방접종 교육도 함께 할 수 있는 유익한 시간이 될 것으로 보인다.
□ 질병관리본부는 “전염병 예방에 가장 확실하고 비용대비 효과적인 방법은 예방접종이지만, 아직 우리나라의 경우는 전염병 퇴치를 위해 필요한 95% 수준의 접종률에 못 미치고 있다”고 밝히며,
○ “어린이 건강을 위협하는 전염병이 여전히 유행하고 있는 상황에서 임산부와 보호자는 물론 지역사회 전체가 어린이 예방접종률 향상에 관심 가져줄 것” 을 당부하였다.
□ 한편 정부는 지난달부터 민간 의료기관 이용 시에도 필수예방접종 비용 일부를 지원하는 사업을 시행 중으로,
○ 보호자는 거주지역에 관계없이 <지정 의료기관>을 방문하면 아동 필수예방접종비용 중 약 30%가량을 지원받을 수 있다.
○ 현재 전국 3,250여개 의료기관이 사업에 참여하고 있으며, 가까운 지정 의료기관은 예방접종도우미사이트(http://nip.kdca.go.kr)에서 검색이 가능하다.
○ 지방자치단체와 공동으로 실시하는 이 캠페인은, 지난 4월 3일 대전광역시 서구를 시작으로 금년 10월까지 70여 곳의 지역현장을 예방접종 담당자들이 직접 찾아가 시민들의 예방접종 관련 궁금증을 풀어준다는 계획이다.
○ 올해로 3년째 되는 이 행사에는 지역 예방접종담당자들이 직접 전문상담에 나서고, 예방접종 전?후의 주의사항 등 보호자가 꼭 알아야할 의학상식을 알려주는 ‘예방접종 홍보관’도 운영될 예정이다.
○ 또 주사를 무서워하는 어린이에게 친근감을 주기위해 예방접종 캐릭터를 활용한 인형극도 선보일 예정이어서, 자녀와 함께 찾는다면 좋은 추억과 더불어 예방접종 교육도 함께 할 수 있는 유익한 시간이 될 것으로 보인다.
□ 질병관리본부는 “전염병 예방에 가장 확실하고 비용대비 효과적인 방법은 예방접종이지만, 아직 우리나라의 경우는 전염병 퇴치를 위해 필요한 95% 수준의 접종률에 못 미치고 있다”고 밝히며,
○ “어린이 건강을 위협하는 전염병이 여전히 유행하고 있는 상황에서 임산부와 보호자는 물론 지역사회 전체가 어린이 예방접종률 향상에 관심 가져줄 것” 을 당부하였다.
□ 한편 정부는 지난달부터 민간 의료기관 이용 시에도 필수예방접종 비용 일부를 지원하는 사업을 시행 중으로,
○ 보호자는 거주지역에 관계없이 <지정 의료기관>을 방문하면 아동 필수예방접종비용 중 약 30%가량을 지원받을 수 있다.
○ 현재 전국 3,250여개 의료기관이 사업에 참여하고 있으며, 가까운 지정 의료기관은 예방접종도우미사이트(http://nip.kdca.go.kr)에서 검색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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