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질병관리본부(본부장 이종구) 유전체센터는 21세기 급변하는 보건의료 유전체연구의 현주소를 파악하고 향후 발전 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09년 4월 28일(화) 질병관리본부 대강당에서 관련전문가들을 초청하여 유전체센터 7주년 기념심포지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 유전체센터는 한국인의 인간유전체에 대한 주요 질병 연관성분석 및 한국인 유전체 연구기반을 토대로 한국인에 최적화된 맞춤의학과 예측의학 등 유전체의학의 실용화 구현을 목표로 하여, 

        - \01년 유전체실용화사업을 시작으로 \05년 한국인 유전체역학조사사업과 \08년에 한국 인체자원 중앙은행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 이번 행사에서는 한나라당 안홍준 국회의원, 보건복지가족부 보건의료정책실장, 보건산업진흥원장, 생명공학연구원장 및 국내 유전체관련 전문가 등을 초빙하여 보건의료유전체연구와 유전체센터의 사업성과 및 발전방향에 대한 토의가 이루어질 예정이다.




□ 본 심포지엄을 통해 국내 유전체 연구자간의 긴밀한 협력관계 유지를 위한 의견 교류 및 인적 교류 활성화와 향후 유전체 연구 방향 제시를 위한 전문가 의견 수렴 및 협력연구를 위한 새로운 장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