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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전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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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인의 혈압, 맥박, 허리/엉덩이둘레비, 골강도에 영향을 미치는 유전자 세계 최초 발굴
- 작성일2009-04-27
- 최종수정일2012-09-20
- 담당부서감염병관리과
- 연락처043-719-7113
□ 질병관리본부(본부장 이종구) 유전체센터는 \01년부터 추적조사돼 온 한국인 지역사회코호트 1만명을 대상으로 한 대규모 유전형 분석을 통하여 혈압, 맥박, 허리/엉덩이둘레비(WHR), 골강도, 체질량지수(BMI) 및 신장 등에 영향을 미치는 6개의 새로운 유전요인들을 포함하는 총 11개의 유전요인들을 발굴하여 그 결과를 관련 분야 세계 최고 권위지인 Nature Genetics 5월호에 게재하였다.
□ 질병관리본부의 "유전체실용화사업" 수행을 통한 본 연구의 성과는 그동안 미국 및 유럽의 주도 하에 이루어져왔던 유전체연구 분야에서 우리의 세계적 경쟁력을 확보하게 하였다는데 의의가 있다.
○ 본 연구 성과는 국내의 유전체연구 역량을 세계우수 연구그룹의 수준에 근접하게 하는데 기여하였으며, 향후 집중적인 투자를 통해 국내의 유전체연구를 세계 선두그룹과 경쟁을 나란히 하는 수준으로 발전시켜 나갈 계획이다.
□ 혈압, 맥박, 허리/엉덩이둘레비, 골강도, 체질량지수, 신장 등이 환경 및 생활습관들과 같은 다양한 요인들에 의해 영향을 받는 것과 마찬가지로, 개인의 유전적 차이에 의해서도 영향을 받을 수 있음을 본 연구를 통하여 확인하였다.
○ 밝혀진 단일 유전요인들이 신장 및 비만 등의 형질에 미치는 영향은 외국의 발표사례와 유사한 1-4% 내외이며, 유전요인이 이들 형질에 미치는 전체 영향력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아직 밝혀지지 않은 유전요인들을 추가적으로 발굴할 계획이다.
□ 아직 밝혀지지 않은 대사성질환, 심혈관질환 및 암 등과 같은 다수의 질병원인 유전요인들을 발굴하기 위하여 ‘엑손기반 염기서열분석’ 방법을 향후 대규모 유전형 분석연구에 심도 있게 적용하고, 이를 발판으로 아시아 인종 대상의 개인별 맞춤의학 및 예측의학의 산업화를 주도 할 계획이며,
○ 이를 체계적이고 효율적으로 추진하기 위해서는 공공성이 요구되는 유전체정보 생산 연구기관의 신설, 창의적인 중장기 연구 수행에 필요한 연구 인력 확보 및 지속적인 연구예산 확보 등이 절실히 필요하다.
□ 질병관리본부의 "유전체실용화사업" 수행을 통한 본 연구의 성과는 그동안 미국 및 유럽의 주도 하에 이루어져왔던 유전체연구 분야에서 우리의 세계적 경쟁력을 확보하게 하였다는데 의의가 있다.
○ 본 연구 성과는 국내의 유전체연구 역량을 세계우수 연구그룹의 수준에 근접하게 하는데 기여하였으며, 향후 집중적인 투자를 통해 국내의 유전체연구를 세계 선두그룹과 경쟁을 나란히 하는 수준으로 발전시켜 나갈 계획이다.
□ 혈압, 맥박, 허리/엉덩이둘레비, 골강도, 체질량지수, 신장 등이 환경 및 생활습관들과 같은 다양한 요인들에 의해 영향을 받는 것과 마찬가지로, 개인의 유전적 차이에 의해서도 영향을 받을 수 있음을 본 연구를 통하여 확인하였다.
○ 밝혀진 단일 유전요인들이 신장 및 비만 등의 형질에 미치는 영향은 외국의 발표사례와 유사한 1-4% 내외이며, 유전요인이 이들 형질에 미치는 전체 영향력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아직 밝혀지지 않은 유전요인들을 추가적으로 발굴할 계획이다.
□ 아직 밝혀지지 않은 대사성질환, 심혈관질환 및 암 등과 같은 다수의 질병원인 유전요인들을 발굴하기 위하여 ‘엑손기반 염기서열분석’ 방법을 향후 대규모 유전형 분석연구에 심도 있게 적용하고, 이를 발판으로 아시아 인종 대상의 개인별 맞춤의학 및 예측의학의 산업화를 주도 할 계획이며,
○ 이를 체계적이고 효율적으로 추진하기 위해서는 공공성이 요구되는 유전체정보 생산 연구기관의 신설, 창의적인 중장기 연구 수행에 필요한 연구 인력 확보 및 지속적인 연구예산 확보 등이 절실히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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