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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종인플루엔자A(H1N1) 추정환자 3명중 1명은 확진환자로, 1명은 계절인플루엔자로 판정
  • 작성일2009-05-04
  • 최종수정일2012-09-20
  • 담당부서감염병관리과
  • 연락처043-719-7113
□ 보건복지가족부 중앙인플루엔자대책본부(본부장 전재희 장관)는 질병관리본부(본부장 이종구) 정밀 조사결과, 신종인플루엔자 A(H1N1) 추정환자 3명 중 1명이 확진환자로 판명되었다고 밝혔다. 

    ○ 4월 27일 최초 보고된 추정환자(여/51세)는 세포배양검사결과, 바이러스가 분리되고 염기서열이 확인되어 확진환자로 결정되었다.

    ○ 2번째 추정환자(여/44세)는 현재 세포배양검사가 진행중이다.

    ○ 지역사회 전파에 의한 감염 가능성이 우려되었던 3번째 추정환자(남/57세)에 대한 정밀 조사결과, 신종인플루엔자 A(H1N1)와의 역학적 연관성이 발견되지 않았고, M 유전자의 염기서열 분석결과, 계절 인플루엔자 A(H3N2)에 근접한 염기서열을 갖고 있는 것으로 확인되어 계절 인플루엔자 감염으로 판정되었다. 이에 따라 금일 오전중으로 격리해제하기로 하였다.




□ 한편, 보건복지가족부 중앙인플루엔자대책본부는 외교통상부의 요청에 따라 멕시코 교민의 건강상태를 파악하고 예방수칙교육 등을 지원하기 위해 의료인(국립의료원 감염내과 전문의 1명, 간호사 1명)을 5월 3일 현지에 파견할 예정이다.




□ 질병관리본부는 ‘신종인플루엔자 입국자 모니터링센터’를 설치하여 위험지역 입국자에 대해 5월 2일부터 개별적인 전화상담을 통해 인플루엔자 의심증상이 있는지 확인하고 예방수칙을 홍보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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