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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전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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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레르기질환에 대해 잘못 알려진 상식 바로잡기
- 작성일2009-05-06
- 최종수정일2012-09-20
- 담당부서감염병관리과
- 연락처043-719-7113
□ 보건복지가족부(장관 전재희)는 알레르기질환의 올바르고 실천 가능한 예방관리 방법을 알리기 위해 5월 6일(수) ‘세계 천식의 날(5월 첫째주 화요일)’을 기념하여 서울대학교 치과병원에서 (사)한국천식알레르기협회와 공동으로 “아토피천식 예방관리 심포지움”을 개최한다.
□ 본 심포지움에서는 잘못 알려진 건강상식에 대하여 질병별로 전문가를 초빙하여 건강에 대한 오해를 해소하고 올바른 정보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 심포지움 내용은 지난 해 5월 설치된 ‘서울특별시 아토피·천식 교육정보센터’에서 금년 2월까지 접수된 1,915건의 상담내용을 바탕으로 정리한 것으로,
○ 잘못 알려진 건강상식 중 대표적인 것으로 ‘스테로이드는 부작용이 심하므로 사용을 피해야 한다’, ‘계란, 우유 등 단백질 음식은 무조건 피해야 한다’ 등이 있었다.
○ 또한 특정방법으로 알레르기질환을 완치할 수 있다고 믿는 경우도많은 것으로 나타났는데,
- 그 이유는 알레르기질환은 퇴치·완치가 아니라 조절·관리해야 하는 대상이라는 인식이 부족했기 때문인 것으로 보인다.
□ 그간 보건복지가족부는 알레르기질환의 올바른 예방관리 방법을 알리기 위해 2008년에 5개 전문학회 및 협회와 협력하여 「아토피·천식 예방관리 수칙」을 제정하여 국민에게 통일되고 일관된 관리방침을 제공하여 왔다.
○ 특히 이들 학회·협회와 공동으로 매칭펀드를 조성하여 예방관리수칙을 알리는 TV 공익광고를 제작?송출하고 있는데, 이번 ‘세계 천식의 날’을 맞아 집중적인 홍보를 수행한다.
※ 참여 단체 : 대한천식알레르기호흡기학회, 대한소아알레르기호흡기학회, 대한이비인후과학회, 대한피부과학회, (사)한국천식알레르기협회
□ 또한 알레르기 질환이 20세 미만의 소아와 청소년들에서 유병률이 가장 높고, 이들이 학업에 지장을 받거나 학교를 결석하는 등 고통을 겪고 있음에 따라 ‘아토피·천식 안심학교 프로그램’을 마련하고 관계자 워크숍을 개최한다.
□ 보건복지가족부의 이번 심포지엄과 워크숍은 알레르기질환에 대한 잘못된 인식과 관리행태를 개선하고 학생들이 안심하고 다닐 수 있는 학교를 만드는 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 본 심포지움에서는 잘못 알려진 건강상식에 대하여 질병별로 전문가를 초빙하여 건강에 대한 오해를 해소하고 올바른 정보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 심포지움 내용은 지난 해 5월 설치된 ‘서울특별시 아토피·천식 교육정보센터’에서 금년 2월까지 접수된 1,915건의 상담내용을 바탕으로 정리한 것으로,
○ 잘못 알려진 건강상식 중 대표적인 것으로 ‘스테로이드는 부작용이 심하므로 사용을 피해야 한다’, ‘계란, 우유 등 단백질 음식은 무조건 피해야 한다’ 등이 있었다.
○ 또한 특정방법으로 알레르기질환을 완치할 수 있다고 믿는 경우도많은 것으로 나타났는데,
- 그 이유는 알레르기질환은 퇴치·완치가 아니라 조절·관리해야 하는 대상이라는 인식이 부족했기 때문인 것으로 보인다.
□ 그간 보건복지가족부는 알레르기질환의 올바른 예방관리 방법을 알리기 위해 2008년에 5개 전문학회 및 협회와 협력하여 「아토피·천식 예방관리 수칙」을 제정하여 국민에게 통일되고 일관된 관리방침을 제공하여 왔다.
○ 특히 이들 학회·협회와 공동으로 매칭펀드를 조성하여 예방관리수칙을 알리는 TV 공익광고를 제작?송출하고 있는데, 이번 ‘세계 천식의 날’을 맞아 집중적인 홍보를 수행한다.
※ 참여 단체 : 대한천식알레르기호흡기학회, 대한소아알레르기호흡기학회, 대한이비인후과학회, 대한피부과학회, (사)한국천식알레르기협회
□ 또한 알레르기 질환이 20세 미만의 소아와 청소년들에서 유병률이 가장 높고, 이들이 학업에 지장을 받거나 학교를 결석하는 등 고통을 겪고 있음에 따라 ‘아토피·천식 안심학교 프로그램’을 마련하고 관계자 워크숍을 개최한다.
□ 보건복지가족부의 이번 심포지엄과 워크숍은 알레르기질환에 대한 잘못된 인식과 관리행태를 개선하고 학생들이 안심하고 다닐 수 있는 학교를 만드는 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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