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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전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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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환승객 신종인플루엔자A(H1N1) 추정환자 확인 및 국내 입국자 추적조사 실시
- 작성일2009-05-18
- 최종수정일2012-09-20
- 담당부서감염병관리과
- 연락처043-719-7113
□ 보건복지가족부 중앙인플루엔자대책본부(본부장 전재희 장관)는 5월 17일(일) 18:30분 경 미국 시애틀에서 인천공항으로 입국한(OZ271) 베트남 국적의 환승객 1명(22세/여) PCR 검사결과, 신종인플루엔자A(H1N1) 추정환자로 확인하였다고 밝혔다.
○ 동 환자는 환승 당시 38.4℃의 발열 외에는 다른 급성호흡기 증상은 없었으나, 아시아 각국의 검역강화 추세에 따라 PCR 검사를 실시한 결과, 신종인플루엔자A(H1N1) 추정환자로 확인되어 격리 조치되었다.
○ 환자 확진을 위해서 질병관리본부는 M유전자 염기서열 분석 등 정밀확진검사를 실시하고 있다.
□ 대책본부는 환자가 아직 확진되지는 않았지만, 감염 전파를 차단하기 위하여 필요한 사전예방적 조치를 취하고 있다고 밝혔다.
○ 해당 항공기 탑승객 209명(승객 194명, 승무원 15명)에 대한 명단을 긴급히 파악하여 국내 입국자 101명(내국인 73명, 외국인 28명)에 대한 추적조사를 실시하고 있으며, 이 중 환승객 93명에 대해서는 해당국에 통보할 예정이다.
○ 또한 동 환자와 반경 2미터 이내에 탑승한 근접 접촉자와 승무원에 대해서는 잠복기간내(9일)에 자택격리조치를 취하고 해당지역 보건소가 일일감시를 실시할 예정이며, 인플루엔자 합병증 고위험군에 대해서는 항바이러스제를 투여할 계획이다.
○ 일반 접촉자에 대해서는 잠복기간내(9일)에 자택격리를 권고하고, 해당 지역 보건소가 일일감시를 실시할 예정이다.
○ 동 환자는 환승 당시 38.4℃의 발열 외에는 다른 급성호흡기 증상은 없었으나, 아시아 각국의 검역강화 추세에 따라 PCR 검사를 실시한 결과, 신종인플루엔자A(H1N1) 추정환자로 확인되어 격리 조치되었다.
○ 환자 확진을 위해서 질병관리본부는 M유전자 염기서열 분석 등 정밀확진검사를 실시하고 있다.
□ 대책본부는 환자가 아직 확진되지는 않았지만, 감염 전파를 차단하기 위하여 필요한 사전예방적 조치를 취하고 있다고 밝혔다.
○ 해당 항공기 탑승객 209명(승객 194명, 승무원 15명)에 대한 명단을 긴급히 파악하여 국내 입국자 101명(내국인 73명, 외국인 28명)에 대한 추적조사를 실시하고 있으며, 이 중 환승객 93명에 대해서는 해당국에 통보할 예정이다.
○ 또한 동 환자와 반경 2미터 이내에 탑승한 근접 접촉자와 승무원에 대해서는 잠복기간내(9일)에 자택격리조치를 취하고 해당지역 보건소가 일일감시를 실시할 예정이며, 인플루엔자 합병증 고위험군에 대해서는 항바이러스제를 투여할 계획이다.
○ 일반 접촉자에 대해서는 잠복기간내(9일)에 자택격리를 권고하고, 해당 지역 보건소가 일일감시를 실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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