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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전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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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종인플루엔자 확진환자 현황
- 작성일2009-05-25
- 최종수정일2012-09-20
- 담당부서감염병관리과
- 연락처043-719-7113
<변동사항>
?어학원 집단발병 관련 확진환자 9명 추가확인(총15명)
?미국(뉴욕)에서 입국한 가족 3명 확진환자로 확인
?일본(동경)에서 입국한 한국인 1명(28/여) 추정환자 1명 확인
<전체 누계>
?5.25. 09:00 현재, 확진환자 22명, 추정환자 1명
?확진환자 : 멕시코 입국자 관련 3명, 베트남인 환승객 1명, 뉴욕 입국 가족 3명, 외국어 학원 15명
(한국국적 4명, 외국국적 18명)
□ 보건복지가족부 중앙인플루엔자대책본부(본부장 전재희 장관)는 어학원 외국어 강사 집단발병과 관련하여, 5월 24일 이후 9명이 추가로 확진되어(5.24 8명, 5.25 1명), 동 집단발병과 관련된 확진환자는 총15명으로 늘어났다고 밝혔다.
○ 확진환자 접촉자에 대한 역학조사 결과, 숙소 종사자 40명 및 환자방문 의료기관 의료인 등 접촉자 85명에 대한 조사결과 2명의 유증상자가 있었으나, 검사결과 모두 음성으로 확인됨
○ 확진환자 15명 중 4명은 5월 22일 강사교육 종료 후 해당지역으로 이동한 것으로 확인되었으며, 4명 모두 5월 23일 확진환자가 확인된 후 보건소 차량을 이용하여 격리시설로 격리되었음. 4개 지역에서 접촉한 학원관계자 등은 조사결과 유증상자는 없었음
□ 아울러 5월 24일 새벽 뉴욕에서 인천국제공항으로 입국한 일가족 소아 3명은 확진환자로 최종 확인되었으며, 현재 국가격리병원에서 입원치료중이며, 1명만 발열 증상이 있고 2명은 모두 건강한 상태로 확인되었다.
□ 5월 24일 저녁 일본 나리타공항에서 인천국제공항으로 입국한 한국인 승객(28세 여자)이 고열, 인후통, 기침 등의 증상이 있어 인천공항검역소에서 검사를 실시한 결과, 추정환자로 확인되어 국가지정격리병원에 격리하고 질병관리본부가 정밀검사를 실시하고 있다.
□ 중앙인플루엔자 대책본부는 5월 24일 시·도보건과장 전화회의를 개최하여 각 시·도는 유사사례 발생 시 환자 및 접촉자 관리를 철저히 하고, 오늘부터 시행되는 학교 및 의료기관 지역사회 능동감시체계 운영을 철저히 해줄 것을 지시했다.
○ 아울러 대책본부는 향후 신종인플루엔자 발생에 따라 효율적인 방역활동을 위하여 전염병예방법(제29조 3항, 제54조의7, 제39조 1항 등)에 따라 필요시 관련 시설에 다수인의 집합을 제한 또는 금지하는 방안도 검토중에 있음
□ 아울러 중앙인플루엔자대책본부는 5월 25일 신종인플루엔자 전문가회의를 개최하여 그간 국내외 환자발생현황과 검역 및 방역체계를 점검하고, 지역사회 환자 확산시 대응방안에 대해 협의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어학원 집단발병 관련 확진환자 9명 추가확인(총15명)
?미국(뉴욕)에서 입국한 가족 3명 확진환자로 확인
?일본(동경)에서 입국한 한국인 1명(28/여) 추정환자 1명 확인
<전체 누계>
?5.25. 09:00 현재, 확진환자 22명, 추정환자 1명
?확진환자 : 멕시코 입국자 관련 3명, 베트남인 환승객 1명, 뉴욕 입국 가족 3명, 외국어 학원 15명
(한국국적 4명, 외국국적 18명)
□ 보건복지가족부 중앙인플루엔자대책본부(본부장 전재희 장관)는 어학원 외국어 강사 집단발병과 관련하여, 5월 24일 이후 9명이 추가로 확진되어(5.24 8명, 5.25 1명), 동 집단발병과 관련된 확진환자는 총15명으로 늘어났다고 밝혔다.
○ 확진환자 접촉자에 대한 역학조사 결과, 숙소 종사자 40명 및 환자방문 의료기관 의료인 등 접촉자 85명에 대한 조사결과 2명의 유증상자가 있었으나, 검사결과 모두 음성으로 확인됨
○ 확진환자 15명 중 4명은 5월 22일 강사교육 종료 후 해당지역으로 이동한 것으로 확인되었으며, 4명 모두 5월 23일 확진환자가 확인된 후 보건소 차량을 이용하여 격리시설로 격리되었음. 4개 지역에서 접촉한 학원관계자 등은 조사결과 유증상자는 없었음
□ 아울러 5월 24일 새벽 뉴욕에서 인천국제공항으로 입국한 일가족 소아 3명은 확진환자로 최종 확인되었으며, 현재 국가격리병원에서 입원치료중이며, 1명만 발열 증상이 있고 2명은 모두 건강한 상태로 확인되었다.
□ 5월 24일 저녁 일본 나리타공항에서 인천국제공항으로 입국한 한국인 승객(28세 여자)이 고열, 인후통, 기침 등의 증상이 있어 인천공항검역소에서 검사를 실시한 결과, 추정환자로 확인되어 국가지정격리병원에 격리하고 질병관리본부가 정밀검사를 실시하고 있다.
□ 중앙인플루엔자 대책본부는 5월 24일 시·도보건과장 전화회의를 개최하여 각 시·도는 유사사례 발생 시 환자 및 접촉자 관리를 철저히 하고, 오늘부터 시행되는 학교 및 의료기관 지역사회 능동감시체계 운영을 철저히 해줄 것을 지시했다.
○ 아울러 대책본부는 향후 신종인플루엔자 발생에 따라 효율적인 방역활동을 위하여 전염병예방법(제29조 3항, 제54조의7, 제39조 1항 등)에 따라 필요시 관련 시설에 다수인의 집합을 제한 또는 금지하는 방안도 검토중에 있음
□ 아울러 중앙인플루엔자대책본부는 5월 25일 신종인플루엔자 전문가회의를 개최하여 그간 국내외 환자발생현황과 검역 및 방역체계를 점검하고, 지역사회 환자 확산시 대응방안에 대해 협의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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