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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전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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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족구 뇌사 환아 1명 발생
- 작성일2009-06-05
- 최종수정일2012-09-20
- 담당부서감염병관리과
- 연락처043-719-7113
□ 질병관리본부(본부장 이종구)는, 만 12개월 여아가 Enterovirus 71형(EV71)에 의한 수족구병으로 잠정 진단되었으며 현재 뇌사 상태라고 밝히고, 금년 들어 수족구병 합병증 동반 사례가 총 18건이 확인되었으며, 이중 14건에서 EV71형이 검출되었다고 하였다.
□ 질병관리본부는 이번 환아의 경우, 지난 ‘09.5.26일 손에 발진이 발생하여 소아과의원 진료 후 발진이 사라지고 특이 증상이 없었으며, ‘09.5.29일 일본뇌염 예방접종을 받았고 이후 5.30일부터 발열, 구토 증상을 보여서 소아과에 내원, 해열제 복용 후 증상이 회복되었다가 다시 6.1일 발열, 경련 등의 증상이 생기면서 중환자실에 입원하였고 이후 폐출혈, 혼수상태에 빠져 현재는 뇌사상태라고 밝혔다.
○ 현재까지 역학조사 결과, 환아는 어린이집에 다니지 않았으며 형제자매도 없어 수족구병 유증상자와의 접촉력도 발견되지 않아 추정 가능한 감염경로에 대해 정밀 조사 중이라고 밝히고
○ 일본뇌염예방접종 부작용 연관관계를 밝히기 위해 6.4일 예방접종피해보상심의위원를 개최하였으나 동 환아의 검체에서 수족구병의 원인 바이러스인 Enterovirus 71형(EV71)이 검출되었음을 고려할 때 수족구병의 합병증 동반 사례로 잠정 추정된다고 하였으며, 일본뇌염 생백신 접종으로 인해 수족구병이 악화될 수 있는지의 가능성에 대해서는 추가 검토가 필요하다고 하였다.
□ 질병관리본부는 수족구병에 대한 감시체계를 통해 현재까지 총 18건의 수족구병 합병증 동반사례(뇌막염, 뇌염, 수막염, 하지마비 등)가 발견되었으며 이중 14건에서 EV71형이 검출되었으며 186개 소아청소년과 개원의사가 참여하는 표본감시 결과 지속적으로 수족구병 환자가 증가추세에 있다고 밝혔다.
□ 질병관리본부는 이번 환아의 경우, 지난 ‘09.5.26일 손에 발진이 발생하여 소아과의원 진료 후 발진이 사라지고 특이 증상이 없었으며, ‘09.5.29일 일본뇌염 예방접종을 받았고 이후 5.30일부터 발열, 구토 증상을 보여서 소아과에 내원, 해열제 복용 후 증상이 회복되었다가 다시 6.1일 발열, 경련 등의 증상이 생기면서 중환자실에 입원하였고 이후 폐출혈, 혼수상태에 빠져 현재는 뇌사상태라고 밝혔다.
○ 현재까지 역학조사 결과, 환아는 어린이집에 다니지 않았으며 형제자매도 없어 수족구병 유증상자와의 접촉력도 발견되지 않아 추정 가능한 감염경로에 대해 정밀 조사 중이라고 밝히고
○ 일본뇌염예방접종 부작용 연관관계를 밝히기 위해 6.4일 예방접종피해보상심의위원를 개최하였으나 동 환아의 검체에서 수족구병의 원인 바이러스인 Enterovirus 71형(EV71)이 검출되었음을 고려할 때 수족구병의 합병증 동반 사례로 잠정 추정된다고 하였으며, 일본뇌염 생백신 접종으로 인해 수족구병이 악화될 수 있는지의 가능성에 대해서는 추가 검토가 필요하다고 하였다.
□ 질병관리본부는 수족구병에 대한 감시체계를 통해 현재까지 총 18건의 수족구병 합병증 동반사례(뇌막염, 뇌염, 수막염, 하지마비 등)가 발견되었으며 이중 14건에서 EV71형이 검출되었으며 186개 소아청소년과 개원의사가 참여하는 표본감시 결과 지속적으로 수족구병 환자가 증가추세에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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