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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전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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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종인플루엔자 확진환자 5명 추가 확인
- 작성일2009-06-10
- 최종수정일2012-09-20
- 담당부서감염병관리과
- 연락처043-719-7113
□ 보건복지가족부 중앙인플루엔자대책본부(본부장 전재희 장관)는 ’09년 6월 10일 미국 등에서 온 5명의 환자가 추가로 확진되어 전체 확진 환자수가 53명이 되었다고 밝혔다.
○ 20세 남자 환자는 호주에서 8개월간 거주하다가 홍콩을 여행(6월 4~8일) 중인 6월 6일 증상이 발생하였고, 6월 8일 입국하는 과정에서 인천공항검역소 검역과정에서 발견되어 격리되었다.
○ 38세 남자 환자는 지난 6월 7일 확인된 확진환자(29세, 남)와 같이 미국 학회에 같이 참가했고, 귀국 후인 6월 8일 발열과 함께 인후통, 기침 등의 증상이 발생하여 접촉자 추적과정에서 확인되었다.
○ 그 외에 자진신고 및 의료기관 신고를 통해 미국 뉴욕을 여행한 14세 여자, 시애틀을 여행한 72세 여자 환자와 필리핀에서 입국한 12세 남자환자도 추가로 확인되었다.
○ 현재까지 확진된 환자 53명 중 46명은 이미 완치되어 퇴원하였으며, 모두 중증 질환을 보이는 경우는 없었다.
□ 중앙인플루엔자대책본부는 최근 인플루엔자 유행 절기에 접어든 호주, 칠레, 아르헨티나 등의 국가에서 신종인플루엔자 발생이 급격히 증가하고 있다고 밝히고, 이들 국가들을 여행하는 국민들은 특히 손씻기, 기침예절 등 개인위생을 준수하고, 귀국후 7일이내에 발열과 함께 기침, 인후통, 콧물 등 호흡기 증상이 발생할 경우는 즉시 보건소로 신고해줄 것을 당부하였다.
○ 대책본부는 호주에서 환자발생이 증가함에 따라 지난 6월 4일부터 호주 입국자에 대해서는 입국후 전화모니터링을 실시하고 있다.(칠레는 직항이 없음)
○ 20세 남자 환자는 호주에서 8개월간 거주하다가 홍콩을 여행(6월 4~8일) 중인 6월 6일 증상이 발생하였고, 6월 8일 입국하는 과정에서 인천공항검역소 검역과정에서 발견되어 격리되었다.
○ 38세 남자 환자는 지난 6월 7일 확인된 확진환자(29세, 남)와 같이 미국 학회에 같이 참가했고, 귀국 후인 6월 8일 발열과 함께 인후통, 기침 등의 증상이 발생하여 접촉자 추적과정에서 확인되었다.
○ 그 외에 자진신고 및 의료기관 신고를 통해 미국 뉴욕을 여행한 14세 여자, 시애틀을 여행한 72세 여자 환자와 필리핀에서 입국한 12세 남자환자도 추가로 확인되었다.
○ 현재까지 확진된 환자 53명 중 46명은 이미 완치되어 퇴원하였으며, 모두 중증 질환을 보이는 경우는 없었다.
□ 중앙인플루엔자대책본부는 최근 인플루엔자 유행 절기에 접어든 호주, 칠레, 아르헨티나 등의 국가에서 신종인플루엔자 발생이 급격히 증가하고 있다고 밝히고, 이들 국가들을 여행하는 국민들은 특히 손씻기, 기침예절 등 개인위생을 준수하고, 귀국후 7일이내에 발열과 함께 기침, 인후통, 콧물 등 호흡기 증상이 발생할 경우는 즉시 보건소로 신고해줄 것을 당부하였다.
○ 대책본부는 호주에서 환자발생이 증가함에 따라 지난 6월 4일부터 호주 입국자에 대해서는 입국후 전화모니터링을 실시하고 있다.(칠레는 직항이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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