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사 주요내용 

    ○ 질병관리본부의 신종플루 관련 예산은 93억 7500만원으로 백신 수입에 필요한 소요예산의 6.1%에 불과...국제 백신 확보 경쟁에서 뒤처질 수밖에 없음

    ○ 국내에서 생산되는 백신은 빨라야 내년 상반기에나 사용이 가능




□ 해명내용

    ○ 질병관리본부는 신종플루 백신 접종에 필요한 예산 확보를 위해 관련부처와 협의를 진행 중에 있으며, 물량확보를 위하여 WHO 및 국내외 제조사와 긴밀히 협력하여 우리나라에 필요한 백신이 충분히 확보되도록 할 계획임.

    ※ 참고로 금년도 질병관리본부 신종플루 백신 예산은 93억 7500만원이 아닌 182억원임. 

    ○ 연내에 백신이 공급될 수 있도록 백신공급 기간을 특별히 단축하는 방안에 대하여 식약청 등과 협의 중에 있음. 외국에서도 이와 같은 특별한 경우에 백신생산 및 공급기간을 단축하는 것이 관례임.

    ○ 질병관리본부는 30일 국회 보건복지가족위원회에서 보고한 대로 백신접종 등 신종플루 대책이 차질없이 진행될 수 있도록 하겠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