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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전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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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절기 중 유행성 눈병 주의 당부
- 작성일2009-07-08
- 최종수정일2012-09-20
- 담당부서감염병관리과
- 연락처043-719-7113
□ 질병관리본부(이종구 본부장)는 최근 하절기를 맞이하여 유행성 눈병(유행성각결막염 및 급성출혈성결막염, ☞ 참고자료1 참조)에 대한 주의를 당부하고, 전국표본감시체계 운영 결과 6월 27일 현재,
○ 대구와 전남 지역에서 유행성각결막염이 전국 평균보다 4배 정도 발생하고 있고,
○ 급성출혈성결막염의 경우에는 경기, 경남, 제주에서 전국 평균치보다 많이 발생하고 있다고 하면서,
○ 국민들에게 철저한 손 씻기를 강조하고 눈이 붓거나 출혈, 통증 등이 있을 경우에는 안과 전문의의 진료를 받도록 권고하였다.
□ 질병관리본부가 전국 80개소의 안과의원을 대상으로 운영하고 있는 유행성 눈병 표본감시체계를 통해 집계된 26주(2009년 6월 21일-6월 27일) 환자 수를 분석한 결과를 보면, 주별 발생 현황은 예년과 비슷하지만, ☞ 그림 1(주별 유행성 눈병 감시 현황) 참조
○ 지역별로 보면 유행성각결막염의 경우에는 기관 당 주간 평균 환자 수가 전국의 경우, 10.3명인데, 대구(40.3명), 전남(38.5명)에서는 전국 평균보다 높게 나타났다고 밝혔다.
○ 급성출혈성결막염(일명 아폴로눈병)의 경우에는 전국 평균이 0.4명인데 경기?경남(1.7명), 제주(1.3명), 울산(0.7명) 등에서는 이보다 높게 관찰되었다.
☞ 표1(유행성눈병 시도별 발생 현황), 그림2(시도별 발생 비교 현황) 참조
□ 이에, 질병관리본부에서는 유행성 눈병 유행을 방지하기 위해서 국민들에게 다음의 위생 수칙을 준수할 것을 당부하였다.
○ 대구와 전남 지역에서 유행성각결막염이 전국 평균보다 4배 정도 발생하고 있고,
○ 급성출혈성결막염의 경우에는 경기, 경남, 제주에서 전국 평균치보다 많이 발생하고 있다고 하면서,
○ 국민들에게 철저한 손 씻기를 강조하고 눈이 붓거나 출혈, 통증 등이 있을 경우에는 안과 전문의의 진료를 받도록 권고하였다.
□ 질병관리본부가 전국 80개소의 안과의원을 대상으로 운영하고 있는 유행성 눈병 표본감시체계를 통해 집계된 26주(2009년 6월 21일-6월 27일) 환자 수를 분석한 결과를 보면, 주별 발생 현황은 예년과 비슷하지만, ☞ 그림 1(주별 유행성 눈병 감시 현황) 참조
○ 지역별로 보면 유행성각결막염의 경우에는 기관 당 주간 평균 환자 수가 전국의 경우, 10.3명인데, 대구(40.3명), 전남(38.5명)에서는 전국 평균보다 높게 나타났다고 밝혔다.
○ 급성출혈성결막염(일명 아폴로눈병)의 경우에는 전국 평균이 0.4명인데 경기?경남(1.7명), 제주(1.3명), 울산(0.7명) 등에서는 이보다 높게 관찰되었다.
☞ 표1(유행성눈병 시도별 발생 현황), 그림2(시도별 발생 비교 현황) 참조
□ 이에, 질병관리본부에서는 유행성 눈병 유행을 방지하기 위해서 국민들에게 다음의 위생 수칙을 준수할 것을 당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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