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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전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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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규모 행사 등을 통한 신종인플루엔자 감염사례 증가 추세
- 작성일2009-07-09
- 최종수정일2012-09-20
- 담당부서감염병관리과
- 연락처043-719-7113
□ 보건복지가족부 중앙인플루엔자대책본부(본부장 : 전재희 장관)는 최근 여름방학을 맞이하여 종교관련 활동·행사가 활발하게 개최되어 이로 인한 신종인플루엔자 감염사례가 증가하고 있다고 밝히고 다수의 사람이 모이는 장소에 참석하게 되는 경우 더욱 개인위생에 철저를 기하여 줄 것을 당부하였다.
□ 질병관리본부 중앙역학조사반은 확진환자들의 감염경로를 밝히기 위해 정밀 역학조사를 실시한 결과,
○ 6월 17일부터 7월 2일까지 태국(방콕, 치앙마이, 파타야 등 4개 지역)으로 선교활동을 다녀온 국내 1개 대학(교직원 2명, 대학생 43명)에서 5명의 확진환자가 확인됨
○ 6월 24일부터 7월 4일까지 필리핀(마닐라, 엥겔레스)으로 선교활동을 다녀온 국내 7개 대학 연합 동아리(대학생 116명)에서 2명의 확진환자가 확인됨
○ 6월 24일부터 7월 4일까지 필리핀(마닐라)으로 선교활동을 다녀온 국내 1개 대학(대학생 12명)에서 4명의 확진환자가 확인됨
○ 6월 29일부터 7월 8일까지 태국(라콘바통)으로 선교활동을 다녀온 oo 교회 청년부 대학생(대학생 35명)에서 3명의 추정환자가 확인됨
○ 확진 및 추정환자들은 모두 국가지정격리병원에 격리조치 하였으며 나머지 일행에 대하여는 가택격리 조치를 하고 거주지 보건소가 이상 증상 발생 여부를 모니터링하고 있다고 밝혔다.
○ 또한 6.29일부터 7.3일까지 국내에서 개최된 대학생 종교관련 수련회(미국, 캐나다, 필리핀, 일본 등에서 입국한 외국인 386명 포함하여 총 8,500여명 참가) 참가자 중 2명의 확진환자가 확인되어 동일 행사에 참가한 사람 모두가 동일 감염원에 노출되었을 가능성을 주목하고 종교단체 등의 협조를 얻어 거주지별 보건소와 추가 환자 발생여부에 대해 지속적인 모니터링을 실시하고 있으며, 동 행사에 참석한 후 7일이내에 발열, 기침, 인후통, 콧물 등의 증상이 나타난 경우는 즉시 거주지 보건소로 신고해줄 것을 당부하였다.
□ 중앙인플루엔자대책본부는 전세계적으로 신종인플루엔자가 확산되고 있는 상황을 감안하여, 신종인플루엔자가 지역사회에서 광범위하게 유행하고 있는 국가로의 대규모행사 참가, 봉사활동 등을 가급적 자제하고, 불가피하게 해외로 나갈 경우, 손씻기 등 개인위생 수칙을 준수하고 발열·기침 등의 증상을 보이는 현지 사람들과의 접촉을 가급적 자제해 줄 것, 귀국 후에는 신종인플루엔자의 잠복기간인 7일간은 자택에서 머물고 발열, 기침 등의 이상 증상이 나타나는 경우 즉시 관할 거주지 보건소로 신고하도록 당부하였다.
○ 아울러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는 7월 9일 오후 2시에 전국 시·도 보건과장 전화 회의를 개최하여 대규모의 종교집회 등 외국인을 포함하여 다수의 사람들이 참가하는 행사가 지역에서 개최되는 경우 행사 주최측과 협의하여 발열자 감시 및 유증상자 격리 방안 등 신종인플루엔자의 지역사회 확산을 조기에 차단할 수 있는 대책 등에 대하여 논의할 계획이다.
□ 질병관리본부 중앙역학조사반은 확진환자들의 감염경로를 밝히기 위해 정밀 역학조사를 실시한 결과,
○ 6월 17일부터 7월 2일까지 태국(방콕, 치앙마이, 파타야 등 4개 지역)으로 선교활동을 다녀온 국내 1개 대학(교직원 2명, 대학생 43명)에서 5명의 확진환자가 확인됨
○ 6월 24일부터 7월 4일까지 필리핀(마닐라, 엥겔레스)으로 선교활동을 다녀온 국내 7개 대학 연합 동아리(대학생 116명)에서 2명의 확진환자가 확인됨
○ 6월 24일부터 7월 4일까지 필리핀(마닐라)으로 선교활동을 다녀온 국내 1개 대학(대학생 12명)에서 4명의 확진환자가 확인됨
○ 6월 29일부터 7월 8일까지 태국(라콘바통)으로 선교활동을 다녀온 oo 교회 청년부 대학생(대학생 35명)에서 3명의 추정환자가 확인됨
○ 확진 및 추정환자들은 모두 국가지정격리병원에 격리조치 하였으며 나머지 일행에 대하여는 가택격리 조치를 하고 거주지 보건소가 이상 증상 발생 여부를 모니터링하고 있다고 밝혔다.
○ 또한 6.29일부터 7.3일까지 국내에서 개최된 대학생 종교관련 수련회(미국, 캐나다, 필리핀, 일본 등에서 입국한 외국인 386명 포함하여 총 8,500여명 참가) 참가자 중 2명의 확진환자가 확인되어 동일 행사에 참가한 사람 모두가 동일 감염원에 노출되었을 가능성을 주목하고 종교단체 등의 협조를 얻어 거주지별 보건소와 추가 환자 발생여부에 대해 지속적인 모니터링을 실시하고 있으며, 동 행사에 참석한 후 7일이내에 발열, 기침, 인후통, 콧물 등의 증상이 나타난 경우는 즉시 거주지 보건소로 신고해줄 것을 당부하였다.
□ 중앙인플루엔자대책본부는 전세계적으로 신종인플루엔자가 확산되고 있는 상황을 감안하여, 신종인플루엔자가 지역사회에서 광범위하게 유행하고 있는 국가로의 대규모행사 참가, 봉사활동 등을 가급적 자제하고, 불가피하게 해외로 나갈 경우, 손씻기 등 개인위생 수칙을 준수하고 발열·기침 등의 증상을 보이는 현지 사람들과의 접촉을 가급적 자제해 줄 것, 귀국 후에는 신종인플루엔자의 잠복기간인 7일간은 자택에서 머물고 발열, 기침 등의 이상 증상이 나타나는 경우 즉시 관할 거주지 보건소로 신고하도록 당부하였다.
○ 아울러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는 7월 9일 오후 2시에 전국 시·도 보건과장 전화 회의를 개최하여 대규모의 종교집회 등 외국인을 포함하여 다수의 사람들이 참가하는 행사가 지역에서 개최되는 경우 행사 주최측과 협의하여 발열자 감시 및 유증상자 격리 방안 등 신종인플루엔자의 지역사회 확산을 조기에 차단할 수 있는 대책 등에 대하여 논의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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